울집뜰의 변화
5.6월은 백합이 주를 이루고
화단사이사이 들깨 파 부추 고추등 먹거리도 자란다
앞뜰조그만 화단은 코스모스 몇그루가 화단을 다 점령하더니
어느사이 분꽃이 다 점령해버렸다
분꽃은 심지않아도 철이되면 많이나와
다뽑고 화단가에 몇그루만 놔둬도 무성하게 자란다
풋배추가 많이 자랐다
20년이넘은 단감나무가 작년에 비실비실 죽어가드니
올봄에 딱 절반만 살아 감이 많이열였다
대추는 이제 꽃피우고 감대추는 다람쥐와 우리가 같이먹고
지난해는 익기도전에 다람쥐가 다 먹어버렸다
상사와 비슷한 이난은 잎이무성한데도 꽃대가 올라와
잎을통째로 다 잘라버려도 옆에서 꽃대가 올라온다
지금부터 피기시작하면 8월에도 꽃을 볼수있다
7.월4일 미국 생일날이다
LA 시에서는 지정한 장소에서만
LA 카운티 다른시에서는 개인들이 폭죽놀이 한다
해가지기도 전부터 골목마다 난리다
우리도 손주 어려서는 집앞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미주리 세인루이스에서 둘째가 카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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