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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Amigos 골프코스 & 외식 지난주 월욜 날시가 많이 흐리더니 라운딩도중에 이슬비도 내리고 하루종일 으시시하다 궂은 날시에도 어렵사리 18홀끝냈다 지난 일욜 저녁은 큰사위가 예당으로 사위 고모부내위 울부부 6명이 주말저녁이라선가 밖에서 30분 안에서30여분 기다리니 음식이 나온다 돼지고기보쌈 은대구조림 동태찌게 더보기
울집 앞 화단 요즘 이곳 날시는 비오고 흐린 날이 많아도 꽃들은 고운자태를 자랑한다 푸리지아 튤립 아이리스 순서도 없이 피기 시작한다 며칠 집에서 나아오며 들어올때 폰카에 담아본 꽃들 더보기
2월에 피는 배꽃 미 남가주에는 2월이면 공원이나 가로수에 활작피는 배꽃 ( Pyrus Calleryana The Callery Pear ) 폰카에 담아본다 우린 걍 배꽃이라 부른다 조그만 열매도 열리는데 배와갗이생겼다 1월말경부터 2월달에 피는데 올해는 좀 늦게피었다 미 동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다떨어지고 4월에 예쁘게 피는데 기온이 높은 이곳에서는 묵은잎도 남아있고 꽃도피고 새잎도 나온다 더보기
산책길 & 외식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이름이 꽃이 지고나면 아무열매도 없다 쟈스민도 피기 시작하고 먼산의 눈은 이번비로 많이 없어진거같다 페이스 북에서 퍼온 사진 네사위들인데 둘째가 미주리 세인루이스로 가게되 떠나기전 1박2일 팜스프링으로 골프여행 막내사위가 셀카찍었나보다 마른 편인데 얼굴이 지난 주일저녁 여행에서 오는길에 둘째가 들려 저녁먹으러 가자고 더보기
주기적으로 내리는 폭우 일욜 밤부터 수욜 새벽까지 비가내린다 2월들어 매주초 2,3일 비가내린다 요즘 후리지아 필시기인데 많은비에 웃자라 넘어지고 꺽기고 수욜새벽에도 내리던비 그치고 햇살이나기에 강트레일따라 남쪽으로 리오혼다와 LA강이 합쳐지는곳 LA강물이 이리많이 흐르는것도 첨 보는거같다 새벽에 비가와서겠지 여긴 비그치면 강물도 줄어 바닥이 들어난다 쓰러진 후리지아 나무젓가락으로 세워 보기도하고 ㅎ 점심에는 둘째가와 점심사겠다고 풀러톤 예당으로 은대구조림 45불 갈비찜 70불 맥주1병 팁 그러다보니 1인당 50불 물가올라도 넘 많이 오른다 봉급 올랐다소리는 없고 은대구조림 갈비찜 은대구조림 갈비찜 맛도좋고 양도 적지않아 셋이먹고 남아 싸가지고왔다 더보기
활작핀 자목련 더보기
산책길에서 비온 다음날은 유난히 흰구름이 많아보인다 1월달에 가로수나 공원에 활작피는 배꽃 { 배처럼생긴 조그만열매가 열림 ) 이상기후 때문인가 올해는 1월에 거의 안피고 요즘 조금씩 보인다 1월에 꽃피우고 2월이면 새잎이 나오는데 올해는 묵은잎이 아직도 싱싱하고 낙엽저 떨어지기도 하고 꽃도 조금 보인다 자목련 목베고니아 더보기
딸들과 라운딩 둘째사위 직장이 미주리 세인트루이스로 결정되 이달 말쯤 가게된다고 가기전에 함께 라운딩하자고 큰딸 둘째부부 넷이서 지난 토욜 로스아미고스 골프장에서 이곳에 많은 비가오더니 엔젤리스산맥 높은산에는 많은 눈이보인다 큰딸과 둘째딸 미주리 세인트루이스는 LA에서 비행기로 3시간반 걸린다고하니 둘째는 자주 못보게 생겼다 더보기
비가 오고 앤젤리스 산맥에는 눈이쌓이고 지난 일욜 오후부터 월욜 화욜 억수로 비가 내린다 일년에 내릴정도의 비를 다 쏟아부은거 같다고 머지않은곳에 산사태로 가옥이 허물어지고 인명 피해도 났다고한다 올해 첫번 꽃을 피우려던 후리지아 꽃대가 폭우에 뿌러젓다고 아내가 꽃병에 꽂아놓으니 피기시작 일욜오후 코스코에 다녀온 딸과 아내가 국화가 예쁘다고 사왔다 비가와도 먹어야 산다고 다람쥐가 아내가 펜스넘어로 버린 넛이 울 잔듸에도 떨어졌나보다 수욜아침 햇빛이들기에 눈산보려 강가로 나가보니 구름에 가리고 높은산에만 눈이쌓인거 갔다 이곳은 비가 그치면 강물도 그친다 비올때 강물이 얼마나 많이 흘렀는지 길에 남은 부유물찌거기 목욜 아침 다시 강가로 나가보지만 눈산은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북쪽으로 엘에이를 병풍같이 둘러선 엔젤리스산맥에 하얀눈이 쌓이면 절경을.. 더보기
강 트레일을걷다 강둑의 귀리가 벌서 읶어 껍질만 사막성 기후라 자연에 의존하는 식물들은 비가내려 물기만 있으면 빨리자라 꽃피우고 열매맺는다 골프장에서 본 해오라기인가 ? 아내는 몸도 않좋으면서 재활병원 다녀오는길에 마켓에서 13불주고 배추한박스( 11포기 )사와 배추 절인다 한포기도 채 안들은 김치한병에 20불 김치 담을줄 아는 사람은 사먹기가 좀. 더보기
3주만에 골프라운딩 골프예약했다 비오는 날시에 예약 취소하고 그러다 보니 지난 월욜 3주만에 라운딩 마운틴 볼디 눈이보이기에 줌해보니 정상에눈이 많아보인다 골프치는날 섭시 26도 여름날시다 햇볓에 등짝이 따갑고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다 커다란 기러기의 자맥질 모습 골프끝나고 시원한 맥주한잔 둘째 부부가 캘리포니아 네익타호 스키장에서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둘째딸 부부는 지난주에 스키보드타러 네익타호 스키장으로 여행 네익타호는 캘리포니아주 북서쪽에있으며 같은주에 있어도 엘에이에서 차로 7시간여 걸린다 지난 목욜 엘에이는 폭우로 많은비가 쏟아지는데 네익타호에서는 폭설이 내렸다고 일기가 나빠 일욜에 오기로 한걸 토욜에 온다고한다 더보기
울집뜰 & 서연 12월부터 피기시작한 아이리스 여기저기서 꽃대가 올라온다 몇일전에는 서리맞아 잎이 누레지기에 고추를 다 뽑았다 대추나무밑에 상사화 4.5월까지 잎이무성하게 잘 자란다 마가렛 씨가떨어져서 화분에서보다 더 잘자란다 파파야 사다먹고 씨뿌린게 자라 일년도 안됬는데 많이자랐다 주일 오후 서연네 식구 엘에이 할머니 한테들려 점심먹고 가는 중에 들렸다고 서연이 발레해보라면 빙글빙글 잘도 돈다 얼마지나 지엄마가 서연아 가자하니 벌서가냐고 놀랜다 더보기
산책길의 동백꽃 동백꽃이 많이 보인다 2월중순경 데소칸스가든에 가면 많은 동백꽃을 볼수있는데 올해도 갈수있을지 모르겠다 로그인하여 댓글남기러 가기 이름 쓰고 비밀번호 쓰기 그러한 블로그에는 답방 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아내무릎 재활병원 아침 뒷뜰에 나서니 짙은안개가 좀 걸어볼가 나서니 이건아니다 이따 아내 병원에 데려다주고 걷지하고 뒤돌아 들어온다 저 안개속에서 골프공이 보일가싶다 보이니까 치겠지만 ㅎ 아내 무릎수술후 재활병원에 화목 1주에 두번 다닌다 오늘은 닥터도 만나야해서 시간이 좀더 걸린다고 나는 걷는다 크게 한부럭 돌아오면 한시간 정도 걸리겠지 풀러톤 시청이 여기에있네 저 조그만 선인장에서 무지큰 꽃대가 올라올때는 어떤꽃이 필가 기대가 되지만 피는 꽃은 별루다 그래도 향기가 좋은지 꿀벌들이 많이 몰려온다 A bientot 아티스트 임영웅 앨범 IM HERO 발매일 2022.05.02 1시간여걷고 병원파킹랏에 들어와 차문열고 쉬려고 하는데 어느여사님이 차를 주차하려다 내차를 ㅎ 인포메션 교환하고 전번주며 전화하라고 한다 오는길에.. 더보기
아침 산책길 지난몇일 미 중동부는 한파에 난리라는데 이곳은 토욜부터 월욜 까지 비가내린다 일욜아침 잠시 비개인사이 산책길모습 리오혼다 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보는 아침 산책길 물만난 기러기가 아니고 비둘기 더보기
안개위에 햇살 골프장 펜스가를 걸으며 폰카에 담아본 좀 남아있는 안개위로 빛추이는 햇살 늦게나와 안개는 거의 사라진 상태 강트레일로 나오니 안개인지 스모그인지 시야가 뿌옇다 하루에도 날시변동이 심하다 더보기
오후의 한나절 아침에 춥다고 안걷고 교회 다녀와서 오후에 길을나선다 요즘이 길가에 꽃이 가장 안보일때다 꽃이 보이면 폰카에 담았다 포스팅 하니 어떤 불친님께서는 꽃길만 걷는줄 아신다 ㅎㅎ 천사의나팔꽃 일년에 몇번 다시피는지 모르겠다 제라늄 카라 동백 연산홍 작은꽃들도 보인다 애기수선화 울집 뜰에서 후리지아가 벌서 꽃대가 나오는곳도 있다 아이리스 좀 추웠나 이번주에는 상추가 자라지않아 딸게없다 더보기
Los Amigos GC 3주만에 라운딩 골프를 얼마나 더 칠수있을지 모르는데 골프백이 낡아 새로 사기도 그렇고 망서리는중에 큰사위가 동호회 골프에서 상으로 받아왔다고 아버님 쓰시랜다 흰색이라 간수하기가 쉽지않겠지만 새로사려면 7백불정도 한다고 오늘은 앞팀 뒷팀 모두 한인들이다 날시가 바람도 살살불고 추워 조끼라도 걸치고 나올걸 싶은데 저분은 반바지다 나만 추운가. 울집뒤에있는 3번 홀이다 오늘도 엄청 밀리는거 같다 머리에 흰점이있는 기러기를 캐나다 기러기라한다 재네들은 철새가 아니라 이곳의 텃새다 이곳 골프장에서 노는 재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 않는다 티박스앞에서 얼정거려 골프공에 맞으면 죽는다 저리가라고 골프채를 휘두르면 마지못해 어슬렁거리며 조금피해준다 ㅎ 재들이 골프공에 맞아 죽은거는 못봤고 골프공에 맞아 다리가 잘리거나.. 더보기
산책길 풍경 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햇살이 나무그림자 사이로 기온이 뚝 떨어져 바람이 불면 춥다 섭시 최고 17도 최저 5도 다음주에는 최저 3도까지 내려간다고 이곳 겨울 날시다 알마전 마른풀 잘라내더니 비왔다고 강둑이나 공터가 파릇파릇 하다 폰카 줌해보니 마운틴볼디 ( 10.046피트 ) 정상에 눈이쌓였다 금계국도 살아나 꽃이피고 골프장 펜스가를 돌아서는데 골프장으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레몬 이집 산딸기는 때도없이 잘 열려있다 전에 아내가 한주먹 얻어와 씻어 맛보더니 씨는딱딱하고 맛이없다고 카라 아이리스 칸나 풋배추는 잘자라 두번째 솎아내고 상추는따서 이웃에 나눠주고 마가렛 더보기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이곳은 겨울에 우기라 요즘 비가 자주내린다 지난밤에 내린비에 엔젤리스산맥에 눈이 쌓인줄 알았는데 없다 기온이 내려가지않아 산에도 비가왔나보다 매일아침 강 트레일을 1시간여 걷는다 서쪽하늘에 구름이 벗겨지며 동물비슷한구름 아보카도 꽃 공원에는 낙엽이쌓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