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골프장의 기러기 가족

2번티박스옆에 부겐비레아
이곳기온에 사철피지만 
보라빛의 자카란다 요즘 한창이다


올해 팔순이신 형수님 
가끔나오셔 걸어서 18 홀 카트밀고 다끝내신다

요녀석들은 어미가 버리고 같는지
지난해 병아리 두마리만 다니더니 어미가 다됬다 
캐나다기러기와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갸들이 쫓아버린다

골프는 일주에 월수두번 나와 
캐나다기러기 병아리들 모습 몇컷씩 담아본것

야덜 부부는 그덩치에 넷두많다 
둘만 잘 키우자네.

병아리 네마리는 1주정도 먼저나왔고
두마리는 나중에 나왔는데 어미들과 
병아리들이 거의 함께움직인다 공동육추인가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 담아본 꽃 & 골프장의 기러기  (1) 2022.06.04
유화의 뜰 꽃 이야기  (2) 2022.05.28
리오혼다 리버 트레일  (1) 2022.05.18
골프코스에서 & 울집뜰  (1) 2022.05.07
흰 구름이 예쁜 날  (0) 202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