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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하와이 꽃 풀루메리아 ( Plumeria ) 흰색 분홍 빨강 노랑 6 월초부터 피기시작해 늦게는 가을까지 잎이 시들어 떨어지는데 피기도 한다 더보기
소낙비 오던 날 지난 수욜 새벽 4시쯤 천둥 번개치며 소나기가 쏟아진다 이곳에서 6월에 소나기 내리는 것도 처음본다 겨울 우기에 비가 올가 6,7,8,월에는 한방울의 비도 안오는 곳에 7시에 해빛이나며 구름도 걷히기에 차에 빗물을 수건으로 닦아냈는데 다시 우르릉꽝 한쪽에는 햋빛이나는데 소나기가 쏟아진다 오늘 골프 10시 티오프 일기예보에 구름만 조금낀다고 10시 골프시작해 3번홀쯤 가는데 천둥소리도 요란하게 잠간 비가 쏟아진다 한쪽에선 햋빛도 나고 다음날 주간지 뉴스에 우리 이웃동네에서 오전 8시쯤 개두마리와 산책하던 여인이 벼락에 맞아 죽었다고 개 두마리도 함께 다른 곳에서도 개와 산책하던 사람이 쓰러진걸 심페소생술로 살려 병원으로 개는 그자리서 즉사했다고 한다 수욜 아침에 컴을 켜보니 인터넷이 안된다 골프하우스에서도.. 더보기
아버지 날 Happy Father's Day !!! 지난 일욜 이곳은 6월 세째 일요일이 아버지 날이다 식구들 모여 갈비파티 뉴저지사는 둘째가 모임시간 맞춰 축하전화 용돈도 미리 보내주고 집에서 모임하면 큰애가 고생해 아내가 나더러 내년에는 한국마냥 어버이날로 하루만 하자고 해마다 하는말 더보기
로스아미고스골프코스 & 기러기 이야기 골프코스에서 월욜과 수욜에 담은 풍경 무섭게 생긴 얘들은 첨보는데 지나주 부터 이곳에 날아갈때 보면 매 종류인거같다 방금 알에서 깨고 나온거 같다 얘들은 두달정도 컷는데 어미와 새끼가 비슷하다 기러기는 새끼가 다커도 가죽단위로 움직인다 수십마리가 날아와 풀을뜯을때도 가족끼리 움직임을 볼수있다 다컷는데도 어미들이 새끼들 주위에서 보살핀다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봄에 짝짓기 할때쯤에 가족해체 되는거 같다 ( 유화생각 ) 월욜보고 수욜 보는데 많이큰거같다 골프 끝내고 골프하우스옆이있는 음료수 파는곳에서 일행과 맥주한잔 타코 안주삼아 먹는 멕시코산 맥주 이름이 코로나 더보기
아가판서스 아가판서스 ( 아프리카백합 ) 더보기
토욜 네비 ( NAVY ) 골프코스 큰딸 셋째딸 부부 넷이서 오후 3시반에 티오프 다운니 듸게 더운 날시였는데 여기오니 바람이불고 시원하다 바다가 가까워서 인가보다 자귀꽃 피는 철인가 골프코스 여러군데서도 보인다 자귀나무 이름 잊어 먹었는데 불친님들이 알려주셨다 해군비행장 페쇄됬다고 하던데 비행기는 여전히 보인다 여긴 야생토끼 사육장 같다 어미 새끼 어울려 20 여마리도 넘어보인다 골프장에선 기러기 다람쥐 마냥 야생 토끼들도 사람이 해치지 않는걸 아나보다 가까이 가도 크게놀라 도망가거나 하지않는다 새끼 여섯마리를 잘도키웠네 새끼가 어미나 비슷하다 해가 길어 18홀 끝나니 일몰이된다 오는길에 북창동 순두부에서 저녁을 더보기
산책길 폰카에 담아본 꽃들 노랑칸나 붓꽃 수국 조그만 달팽이 줌해서 크게 보인다 선인장 꽃이아니고 씨방이 터진것 산딸기 망고 소철 암꽃과 숫꽃 꽃이름이 ? 란타냐 허밍벌드 꿀빨다 쉬기도 더보기
외식 & 놀러온 서연 큰애 생일이라고 저녁먹으러 가자고 저희 부부끼리 나가 먹고 오래도 민혁이도 온다고 풀러톤의 CGV몰 4층에 있는 강남하우스 고기집에 4층에는 영화관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이있다 저녁먹고 나오는데 다른식당 유리로 밖에서도 보이고 안에서도 보인다 세째부부 저녁먹다 딱 걸렸다 평일이라 직장에서 아직 퇴근 안한줄 알았는데 밥먹고 영화보러 왔다고 LA 바닥이 이리 좁은가 보다 지난 토욜 서연이 엄마와 놀러왔다 공원 놀이터에서 큰이모와 놀다 들어오니 할머니가 서연이 좋아하는 갈비구워 놓았다 더보기
산책길에 담아본 꽃 & 골프장의 기러기 4월의 바나나꽃 오월의 바나나 열매 불로초 사춘인가 ? 파파야 무궁화꽃이 장미같다 애기사과 봄에 꽃이예뻐 폰카에 담으니 주인아줌씨가 한가지 꺾어준대서 노땡큐 손사례친 생각이 배롱나무 백일홍꽃이 피기시작 성질급한 해바라기 원추리꽃 선인장꽃 이집은 앞뜰 잔디밭을 파엎어 야생화 꽃밭을 만들었네 녀석들이 호수 건너에 있어 줌해봐도 선명치 않다 일주일후 많이컷다 뒷태를 보니 어미인지 새끼인지 요 두녀석들도 많이컷네 가야형님이 브라이스캐년에서 담으셨다고 카톡으로 보내주신 사진 살아있음에 감사보다는 산다는게 징해 보인다 더보기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국립공원 화려한 첨탑궁전 수억년동안 다듬어진 기암괴석 7천피트 ~ 9천피트의 높은곳에 위치해있다고 높이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각 전망대의 높이에 따라 다르게 보이듯이 계곡으로 내려가 첨탑사이를 걸어보면 더 아름답고 변화무쌍하다 트레일은 수없이 많다 우린 선셋 포인트 트레일로 내려같는데 와우 ! 경사도가 작난이 아니다 사진으로 보는건 지그재그길이 위에서 찍어서인가 완만해 보이지만 급경사다 브라이스 캐년은 이번이 세번째 관광회사로 와 내려다보고 수년전에 산악회 따라와 8자형 트레일을 5시간 걷고도 가뿐했는데 이번에는 좀 힘들다 세월이 말해준다 더이상은 못올거라고 ㅎ 2시간여 걷다 일행은 더 걷기위해 오던길로 되돌아가 점심먹고 선셋트레일로 오른다고 우린 경사가 덜하다는 선라.. 더보기
L,A 에서 브라이스 캐년까지 크로버산악회따라 2박3일 브라이스캐년 산행여행 차창으로 바라본 풍경들 L,A 에서 오전 9시출발 15번 후리웨이로 북상 끝없는 모하비사막을 달린다 죠수아트리 오수꽝스럽게 생긴건 태양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4시간 달려 라스베가스 근쳐 휴게소에서 산악회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라스베가스도 지나고 사막은 계속 이어진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네바다주 거쳐 아리조나주 협곡을 지나니 유타주 검문소 거의 8 시간 걸려 도착 유타주 시더시티의 퀄리티인 숙소에 여장을풀고 산악회 여사님들이 준비한 저녁식사 맛있게 먹고 하늘에 구름이 많지만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본다 산악지역 시간으로 L,A 보다 1시간 빠르다 다음날 아침 8시에 브라이스캐년으로 출발 9 시반에 캐년에 도착 당나귀 투어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단체사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