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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국립공원 화려한 첨탑궁전 수억년동안 다듬어진 기암괴석 7천피트 ~ 9천피트의 높은곳에 위치해있다고 높이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각 전망대의 높이에 따라 다르게 보이듯이 계곡으로 내려가 첨탑사이를 걸어보면 더 아름답고 변화무쌍하다 트레일은 수없이 많다 우린 선셋 포인트 트레일로 내려같는데 와우 ! 경사도가 작난이 아니다 사진으로 보는건 지그재그길이 위에서 찍어서인가 완만해 보이지만 급경사다 브라이스 캐년은 이번이 세번째 관광회사로 와 내려다보고 수년전에 산악회 따라와 8자형 트레일을 5시간 걷고도 가뿐했는데 이번에는 좀 힘들다 세월이 말해준다 더이상은 못올거라고 ㅎ 2시간여 걷다 일행은 더 걷기위해 오던길로 되돌아가 점심먹고 선셋트레일로 오른다고 우린 경사가 덜하다는 선라.. 더보기
L,A 에서 브라이스 캐년까지 크로버산악회따라 2박3일 브라이스캐년 산행여행 차창으로 바라본 풍경들 L,A 에서 오전 9시출발 15번 후리웨이로 북상 끝없는 모하비사막을 달린다 죠수아트리 오수꽝스럽게 생긴건 태양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4시간 달려 라스베가스 근쳐 휴게소에서 산악회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라스베가스도 지나고 사막은 계속 이어진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네바다주 거쳐 아리조나주 협곡을 지나니 유타주 검문소 거의 8 시간 걸려 도착 유타주 시더시티의 퀄리티인 숙소에 여장을풀고 산악회 여사님들이 준비한 저녁식사 맛있게 먹고 하늘에 구름이 많지만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본다 산악지역 시간으로 L,A 보다 1시간 빠르다 다음날 아침 8시에 브라이스캐년으로 출발 9 시반에 캐년에 도착 당나귀 투어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단체사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