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책길 풍경 유화 * 2024. 1. 9. 01:02 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햇살이 나무그림자 사이로 기온이 뚝 떨어져 바람이 불면 춥다 섭시 최고 17도 최저 5도 다음주에는 최저 3도까지 내려간다고 이곳 겨울 날시다 알마전 마른풀 잘라내더니 비왔다고 강둑이나 공터가 파릇파릇 하다 폰카 줌해보니 마운틴볼디 ( 10.046피트 ) 정상에 눈이쌓였다 금계국도 살아나 꽃이피고 골프장 펜스가를 돌아서는데 골프장으로 기러기들이 날아오고 레몬 이집 산딸기는 때도없이 잘 열려있다 전에 아내가 한주먹 얻어와 씻어 맛보더니 씨는딱딱하고 맛이없다고 카라 아이리스 칸나 풋배추는 잘자라 두번째 솎아내고 상추는따서 이웃에 나눠주고 마가렛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