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이가 들면
유화 *
2022. 9. 27. 09:57
늦은 아침
뒷뜰에서 담아본 풍경
너구리 스컹크 등살에 시달리고 폭염에도
살아난 상추 벌서 두번째 따먹는다 12월 까지는 따먹지싶다
나이가 들면
몸의 여기 저기에 아픈데가 많아지는건가보다
8년전 바이패스받고 2년후 뚫은데가 다시막혀 스텐톤하고
심장약 4 당뇨 혈압 콜레스토롤 등
아침에7개 저녁에4개 약을 한주먹씩 먹고산다
피검사 하면 모두 정상이라고한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잠시 기절했다 깨어나
주치의에게 얼마전 부터 뒷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니
머리 엠알아이 목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하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