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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 담아본 꽃과 노을 로즈마리수선화카라연산홍아이리스꽃기린동백 꽃저녁 노을 공감수 14 댓글수 22 2025. 2. 23.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요즘 담아본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기러기들이 짝짖기 철이라서 서로 싸우고 꽤나 시끄럽다 골프장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마운틴볼디에 많은 눈이 쌓인거 같다 공감수 89 댓글수 168 2025. 2. 19.
LA 에 비가오면 LA 에 비가오면 LA 북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쌓인 엔젤레스 산맥에 흰눈이 쌓인다 지난 수목금 비가내렸다 이슬비만 내리더니 목욜 오후부터 드리붓기 시작 밤새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산불로 페허가된곳에 산사태로 난리 났다고한다 빗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후리지아가 피기시작 목욜 오후 해넘어간 6시쯤 보이는 골프장이 물바다가 됬다아이리스 하나가 벌서 꽃대가 올라와 꽃을피우고토욜 오전 집을나서자 북쪽으로 눈산이 보인다눈산을 보기위해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구름인가 검은게 가려 눈산을 제대로 볼수없다캘리포니아능소화 공감수 90 댓글수 166 2025. 2. 16.
기러기 & 리오혼다리버 트레일 골프장 전반홀에는 호수나 수로가 없어 기러기나 오리들이 안오는데 안개낀 아침이나 비오는 날은 집뒷뜰에서도 기러기들이 보인다 목에 흰점이 있는 기러기를 캐나다 기러기라고 한다기러기는 철세로 알고있는데 재네들은 이곳의 텃새다 해가지면 먼산으로 날아가고 아침 일직 이곳으로 날아온다 오랫만에 강 트레일을 걸어본다 넓은 공터는 지난해 가을에 풀을 다잘라버리고 제초재를 뿌렸는지 풀이없다 저멀리 코요테 ( 늑대 ) 가 보인다 바짝마른 담장이넝쿨에도 새싹이 나오고리오혼다와 엘에이강이 만나는곳 이곳까지 왔다가면 8000보정도 자주 쉬다보니 1시간반 정도 걸린다 갈때 한마리 보이던게 올때보니 똑같이 생긴 녀석들이 3마리다 어디에 숨어서 저렇게 잘 자랐을가 나를 보고 슬슬피해 다 멀리가버린다 코요테가 사람을 습격하.. 공감수 82 댓글수 143 2025. 2. 13.
산책 길에서 구아바베고니아배꽃 공감수 80 댓글수 148 2025. 2. 10.
안개낀 아침 & 손주의 카톡사진 요즘은 거의 안개끼는 날이 많다둘째네의 초청으로 세째네 4식구 울손주 콜로라도주로 4박5일 스노보드 여행 손주가 매일 보내오는 카톡사진 둘째 이모부덕에 손주 손녀들 신났다 공감수 81 댓글수 138 2025. 2. 7.
활작핀 자목련 공감수 79 댓글수 149 2025. 2. 4.
겨울에 피는 배꽃 배꽃 (Pyrus Calleryana The Callery Pear ) 우린 걍 배꽃이라 부른다꽃이 지고나면 배처럼 생긴 조그만 열매가 맺힌다추운 동부지방에서는 잎이지고 4월초에 예쁘게 피는데LA 에서는 겨울 날시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기에 묵은 잎이 꽃이핀 지금도 떨어지고꽃이지고 새잎이 나올때도 묵은 잎이 남아있다 공감수 80 댓글수 137 2025. 2. 2.
오랫만에 내리는 반가운 비 지난 주말에 토욜낮과 일욜 밤에 비가 내렸다 거의 일년여 만에 내린비다 월욜 오후 산책길에 멀리보이는 산에 눈이 폰카 줌해보니 태극마크 선명한 대한항공 여객기 태평양건너와 LA 다운타운쪽 선회해 LA 공항으로 향하는데 오늘은 여기에서도 보인다1월에피는 배꽃 올해는 이제 조금씩 눈에뜨인다카라서연이 토욜 한글 학교에서 설이라고 한복입고 오라고해 한복 입은 모습 막내가 보내온 카톡 사진 공감수 80 댓글수 131 2025. 1. 30.
산책길에서 담아본 꽃 애기수선화꽃사과남천열매레몬로즈마리알로에 꽃넝쿨장미아이리스로즈마리손주 차로 마켓에들리고 점심먹고 오는길에 차에서 담아본 가로수 분홍꽃 1월내내 피어있다 공감수 84 댓글수 149 2025. 1. 26.
엘 카혼 트레일 지난 월욜 요바린다의 막내딸이 화,수 아이들 학교가는걸 도와 달라고 연락이 왔다 사위는 동부로 출장가고 저는 배심원 나가야된다고울집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라 내가 운전해 간지도 벌서 2년이 넘은거 같다 다연이는 올해 고등학교 서연이는 유치원 월욜 오후에가 오랫만에 손녀들 등교하는걸 도와주고 이틀밤 자고 수욜에 왔다아이들 학교 될다주고 울부부는 엘 카혼 트레일을 걸었다 트레일 양옆은 주택가 뒷뜰쪽이라 볼거리도 많다분홍과 주황 부겐빌레아바람이 좀 불어 춥지 않을가 걱정했는데 저사람들은 한 여름이다월욜 만해도 20번도 못했는데 화욜은 잘한다성경 구절을 외우면서 지엄마가 보내온 카톡 공감수 84 댓글수 146 2025. 1. 23.
Los Amigos G.C 몇주 동안 담아본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가야 형님과 매주월욜 교회분들과 한달에두번 목욜에 라운딩 허리아파 걷기 힘들어 골프는 못하는줄 알았는데 카트타고 라도 할수있으니 감사한 일이다 공감수 94 댓글수 191 2025. 1. 18.
오후의 산책길 동백이쪽으로 오면 감나무 밑으로 지나가는데 감 떨어질까 겁난다 새들이 감쪼아 먹느라 야단들이다이곳은 미 동부에서 LA공항으로 향하는 항로이다 여객기들이 몇분사이로 지나가지만 높이떠서인지 소음은 별루없다오렌지동백LA에 산불난지 7일째인데도 여전히 못끄고있다 서부해안 쪽에서 난 산불이 북쪽산맥으로 으로 이제는 동쪽으로 이동중이라고몇일 잠잠하던 바람도 다시 거세게 불고있다 보름이 가까운가 해가 지기전에 둥그런 달이 떠오르고 공감수 83 댓글수 156 2025. 1. 14.
산책길 & 골프코스 7일 오후 산책길에서 서쪽하늘에 평소같지않은 검은구름 갑자기 돌풍이 불어 모자는 쓸수도없다 집에와 뉴스를 보니 아침 10시에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산불이 났다고 밤에는 바람이 점점세차게 불더니 골프장의 나무가지들이 부러저 떨어지고 집앞 공원에는 고목의 자카란다 큰 가지가 꺽여나가고 몸통만 남는다8일아침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깨어 나가보니 시에서 나와 부러진 나무를 가지서부터 통째로 갈아 차에넣는다 뒷쪽의 골프장도 새벽같이 나와 깨끗이 부러진 나무가지를 치웠다실마에사는 둘째가 오늘 세인루이스로 떠나는데 어제저녁 그곳에서 보이는 산불나는걸 카톡으로 보내왔다 이곳에서 비행기로 3시간여 걸리는 세인루이스 하늘에서 담은 설경 이곳에와 겨울에 산불이 나는건 첨 본다 우기인 지난 겨울 비가오고 1년내내 아직 한방.. 공감수 92 댓글수 164 2025. 1. 10.
둘째딸 부부와 점심식사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둘째네가 3주간 휴가를 마치고 수욜 떠난다고 와 점심사주고 저희들 필요한 마켓보고 엄마 필요한 것도 사주고 거기서는 한인마켓이 많지 않은가보다 오후에는 둘째 사위가 골프샾에 필요한게 있다고 가는길에 나 필요한것도 하라고 오래되 골프채 손잡이가 낡은걸 다 갈아주고 한다 골프샾에 들렸다 오는길 후리웨이에서 해넘어간 서쪽 하늘이 백미러에 예쁘게 보인다 공감수 84 댓글수 145 2025. 1. 7.
올해의 설날 이곳에 와서는 1월1일이 설날이다 아내는 힘들어 하면서도 만두에 갈비찜등 아이들 먹을 여러가지 음식을 며칠전부터 만들고 있다딸들이 결혼하면 세배하고 세뱃돈주고 그러다 보니 울집 풍습이됬다 딸사위한테 세배받고 세배돈 받고 손주 손녀들에게 세배받고 세배돈 주고 이모 이모부들이 조카들에게 세배 받으려고 덕담 주고 받으며 새해 인사폰 자동으로 해놓고 담은 가족 사진 내가 어느새 환갑 나이지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사이 칠순이 지나고 팔순 생일을 교회서 할지 어디에서 하나 큰딸이 물어본다 ㅎ 공감수 92 댓글수 168 2025. 1. 3.
안개낀 골프장 풍경 요즈음 거의 아침이면 짙은 안개가 낀다 뒷뜰에서 담아본 골프장 풍경 사랑하는 불친님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더 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공감수 75 댓글수 147 2024. 12. 31.
성탄절 디너파티 모임 올해는 15 식구 다모여 세째딸 집에서 손주 여친까지 16 식구함께 감사히 성탄절 디너파피 ,음식은 중화요리로 공감수 82 댓글수 167 2024. 12. 27.
손주와 처음 함께하는 골프라운딩 토욜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에서 둘째사위 막내사위 손주와 넷이서 골프라운딩 세인루이스 사는 둘째네가 2주간 휴가로 LA에 막내사위가 갑자기 골프 예약하다보니 토욜 오후1시예약 골프하우스에서 예약시간보다 20분 늦게 티오프 미안하다고 골프연습공 한박스를 공짜로 왼쪽부터 둘째 막내사위 손주 딸들이나 사위들과는 함께 골프를 쳐 봤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골프를 배운 손주와는 처음이다 해가 짧은요즘 매홀 기다리다 보니 13번홀 끝으로 해가져 더이상 칠수없다 공감수 91 댓글수 174 2024. 12. 23.
손주와 점심 오랫만에 손주차로 병원에 지난주에 피검서 뇌파검사 결과보려고 검사결과래야 그냥뭐 그런대로 현상유지 ?3주전부터 기침감기에 걸렸는데 기침약과 항생제를 벌서 세번째 받아 열심히 먹고 주사도 맞고 했는데도 잘 듣지 않는다L,A는 겨울철이 우기인데 아직 비가안와 보이는 마운틴볼디가 민둥산이다 다른때같으면 벌서 하얀 눈산일터인데,손주 좋와하는 갈비찜 아내 좋아하는 은대구조림 나야 덤으로 계산이나 하면 된다 막내딸이 카톡으로 보내온 서연이 유치원 사진 공감수 100 댓글수 172 2024. 12. 19.
산책길에서 공감수 80 댓글수 142 2024. 12. 16.
안개 자욱한 골프장 풍경 아침 9시가 넘었는데 점점 더 짙어지는 안개 골프장 펜스가를 걸으며 담아본 풍경 공감수 85 댓글수 149 2024. 12. 13.
아침햇살 골프장 바닥으로 나무그늘과 함께길게 드리우는 아침햇살 뒷뜰에서 바라보는 아침 풍경 새벽에는 춥다고 아침 먹고 늦게나오니 활작핀 채송화도 보이고 골프장펜스에 부겐빌레아아들과 아빠가 무선리모컨트럴로 자동차 경주 공감수 93 댓글수 155 2024. 12. 10.
Los Amigos G,C 요즘 몇주동안 담아본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물닭가마우지후추나무해오라기 공감수 87 댓글수 166 2024. 12. 7.
산책길 & 울집뜰에서 오늘 아침은 공기가 맑아 엔젤레스산맥이 잘 보인다레몬울집뜰철모르는 분꽃과 접시꽃상추는 끝물이 다되가고풋배추씨는 넘 오래된걸 뿌려서 안나온다 공감수 99 댓글수 172 2024. 12. 3.
Thanksgiving Day 추수 감사절 11월 네번째 목요일은 이곳 땡스기빙 데이다올해도 막내 집에서 세인루이스 사는 둘째부부 만 빠지고 다들 모여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막내딸 부부가 열심히 구워낸 터키와 햄 공감수 96 댓글수 178 2024. 11. 30.
단풍길 아침 산책길에 단풍잎이 쌓인길도 있다 LA 에서는 거의 예쁜 단풍을 보긴 힘들다 아직 은행잎은 푸르름이 많지만 그래도 노랗게 물든다울집앞 팍에는 은행잎이 흑색으로 변해 떨어진다 공감수 92 댓글수 157 2024. 11. 27.
산책길 골프장 펜스의 미국나팔꽃 날시가 좀 추워지자 보라빛의 꽃이 분홍으로 ( 섭시 8도 )오랜지 공감수 89 댓글수 155 2024. 11. 24.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올만에 강트레일로 걸어본다 북쪽 엔젤레스산맥은 구름에가려 보이지 않고강가 농장에도 가을빛이 점심은 가야형님 부부와 예당에서갈비찜 은대구조림으로 공감수 95 댓글수 168 2024. 11. 20.
장두감 & 뒷뜰에서 감을사다 거라지 바댝에 늘어놓고 물러지는대로 냉장고에 넣다먹는다 열무는 뽑아 아내가 김치 담그고 풋배추씨를 뿌렸는데 지난밤에 너구리가 짓밟아 놓고갔다 어떤때는 구덩이도 파놓는데 다행히 , 올해 처음피는 게발선인장 사마귀가 꽃에붙어 꼼짝도 안한다 공감수 105 댓글수 177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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