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을 오려면 낮은 소나무들이자라는 대평원을 달려오지만
우린 서부 캐년을 다녀오는 길이라 그랜드캐년 동쪽으로 들어오는거 같다
양쪽 똑같아보이는 계곡을 몇시간을 달린다 원주민들이 사는지 몰라도 가끔 주택도보인다
그랜드캐년의 길이는 2백77마일이고 계곡의 넓이는 평균10마일 그 깊이는 가장깊은데가
5천7백피트나 된다고 이것을 한국의 규모와 비교할때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고속도로
보다 좀더 길고 그 깊이는 태백산의 높이에 해당된다 놀라운것은 그길이에 양쪽 수평이같다고
이곳의 지층은 20억년의 변화를 보여준다고한다 ( USA 여행 가이드에서 발췌 )
산악회에서 두번와서 부라잇엔젤 트레일따라 한번은 콜로라도 강물을 손으로 만질수
있는데까지 한번은 인디언가든 지나 갈라지는 풀랫포인트 강물이 내려다 보이는곳까지
내려갈때는 룰루랄라 3시간도 못돼 강까지 내려가지만 올라올때는 5~6시간걸려
반쯤녹초가되 기어올라온다 아마 3번째 왔어도 나는 또 내려갔겠지 미소가 지어진다
등산인들이 정상석까지 올라가는 심리와 같다 ㅎㅎ
여러번 와서 한번도 못타본 13인승 경비행기를 이번에 탓다
헤드폰쓰고 싸이클을 맟추면 한국말로 해설을 들을수있다
해설보다 비행기소음이 시끄러워 1시간 비행중 무거운 헤드폰을 쓰게된다
캐년관광후 콜로라도 강물이 애리조나와 네바다주 경계를 이루는 라플린에서 1박
모하비사막을 달려 바스토우에서 중식 아울렛도들리고
저곳에서는 비행기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보이는 풍력발전기는 몇만개가 된다고
세계에서 제일많은 풍력발전기가 있는곳이란다
여기부터는 캘리포니아북쪽 등뼈처럼 나온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서쪽이다
태평양 연안의 해풍으로 울창한 산림지역이 밀집되 있는지역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은 오웬스밸리 데스밸리등 네바다주 경계에 있는 사막지역
비살이아 야채농사를 주로 하는지역같고
끝없이 펼쳐지는 후레지노 농사지역 과일과 아몬드 생산지라고한다
여기서는 비행기로 농약등 살포한다고 후레지노서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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