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L,A 롱비치항 지난 금욜 둘째딸이 점심먹자고 롱비치로 롱비치항은 태평양 건너온 아세아쪽의 모든 화물들이 이곳에서 하역해 미 중부나 동부로 화물트럭 화물열차로 운송된다 우리가 내린곳은 요트정박장같다 주위에는 많은 음식점들, 우린 야드하우스 스포츠바에서 점심 큰딸 아내 둘째 한국에서온 동생 멀리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큰 호화 유람선이었던 퀸 메리호 호텔 결혼식장 레스토랑 등으로 이용되며 물위에 떠있는 해양박물관으로 개수되어 오픈 하였지만 92년부터 누적된 적자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해안가는 산책로 자전거로등 구분되있고 많은 시민들이 운동하고있다 더보기 에나하임힐스 골프코스 요바린다 사는 막내딸이 한국에서온 고모 골프좋아 한다니저희 집근처에 골프예약 했다고 주말에 울부부 동생과 큰사위 막내집으로아내는 딸집에 내려주고 막내사위와 골프코스로LA 근교 골프장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여긴 처음이다 1번 홀부터 내리막 경사에 거의 페어웨이 앞이 보이지 않는 도그래홀이다 라운딩 끝내고 막내사위가 셀카저녁은 막내딸이 준비한 갈비찜으로 막내 손녀 서연 더보기 지난 주말 세째딸이 서울에서온 고모 점심사준다고 풀래차에서포터랜치 저희집 가는길에 LA 천문대 들려보고포터랜치 세째집에서 아침산책길 산속에 있는 카페 27 에서 부런치 더보기 LA 레돈도비치 피어 큰딸이 고모 게 사주려고 울부부 큰딸부부 동생 레돈도비치에집에서 나올때는 화창한 날시였는데 바다가 가까와지자 서쪽하늘 어두워지며 안개에 휩쌓인다 좋은 날시에 여기에와도 거의 예쁜 저녁 노을은 보기 힘들다우린 춥다고 겨울옷 입었는데 저사람들은 바닷물에 ㅎ게 골라 찌는 시간이 20여분 걸린다니 그동안 피어 한바퀴 돌아본다 던지네스 게는 무게로달아 파는데 한마리에 거의 백불정도 영덕게는 긴다리 꺽어빼면 살이 길게 나오는데 이게는 다리를 종이접시에 놓고 내프킨 덮어 나무망치로 두둘겨패야 살을 발라먹을수있다 집에서 사다 먹게되면 나무망치를 사용할수없으니 가위로 자르면 된다 해도 지기전에 안개에 휩쌓이니 어두워진다해오라기가 상가 지붕에서 낚시꾼을 내려다본다 더보기 페블비치 & 솔뱅 여행 마지막날 새벽부터 서둘러 샌프란시스코 출발 버스로 계속 달려도 LA 까지 7시간 걸린다고 유명한 몬트레이 17~Mile Drive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만으로도 아름다운 해변이다 PGA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열리는 페블비치 18홀 끝나고 이곳에서 시상식 한다고솔뱅 네덜랜드마을 여기서 점심먹고 좀 쉬었다 다시 LA 로3시간 내리달려 4시15분 LA 정시도착 오늘이 컬럼버스데이라 LA에서 트래픽이없다 6박7일2천8백마일 ( 4천키로미터 ) 대장정의 버스투어 무사히 마무리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호텔에서 2박첫번째 방문지 UC 버클리 안개쌓인 베이브리지 건너 시내관광 가장높은 전망대올라 차에서 내려보니 짙은안개에 앞이 1도 안보인다45피어에도착 11시에 유람선탑승 오늘은이게 유람선 마지막이란다 1시부터 공군 에어쑈가 4시까지 있다고한다 에어쑈 하는데 바다에 유람선이 왜 못다닐까 이유는 나중에 알았다11시출발하는 유람선은 알카포네가 투옥되었던 알키트라즈섬 돌아 금문교 밑까지 같다 돌아오면 1시간 12시에 도착 점심은 각자 알아서 먹으라고 2시에 45피어에서 만나기로 점심 사먹고 나오니 1시가 좀 넘었다거리는 공군의날 퍼레이드가 있고 하늘에는 공군 군용기들이 맵시를 뽑내며 요란스레 날아간다 미 공군 최신예기들을 자랑하는거 같다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 미술궁전 .. 더보기 마리포사 자이언 세코이아 & 요세미티국립공원 후레지노 출발 세코이아팍 도착 울버스가 꼬부랑 산길을 엄청 올라와 입장료내고 들어가자 거기서 부터 현지 투어버스로 더 올라가 내리니 마리포사 간판이보인다 산행로가 잘 정비되있어 걷기에 편하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세계에서 제일키가큰나무 세계에서 제일 부피가큰나무 세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나무도 살고있어서 나무에 관한 세계제일의 타이틀을 모두 갖고있다고 세코이아의 수령은 2천2백년에서 2천5백년으로 추정된다고함 오래살수있는건 산불을 견딜수있는 스스로의 방어 힘이있다고 한다 4천6백년이된 세계제일의 나이가 많은 나무는 화이트마운틴에 살고있다 산악회 등산으로 화이트마운틴을 가봤는데 어느나무인지는 알수가 없었다 그 나무를 표시해 놓지않아 일반인들은 알수가없다 요세미티 뷰 포인트에서 저멀리 헬프.. 더보기 그랜드캐년 & 광활한 서부 그랜드캐년을 오려면 낮은 소나무들이자라는 대평원을 달려오지만 우린 서부 캐년을 다녀오는 길이라 그랜드캐년 동쪽으로 들어오는거 같다 양쪽 똑같아보이는 계곡을 몇시간을 달린다 원주민들이 사는지 몰라도 가끔 주택도보인다그랜드캐년의 길이는 2백77마일이고 계곡의 넓이는 평균10마일 그 깊이는 가장깊은데가 5천7백피트나 된다고 이것을 한국의 규모와 비교할때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고속도로 보다 좀더 길고 그 깊이는 태백산의 높이에 해당된다 놀라운것은 그길이에 양쪽 수평이같다고 이곳의 지층은 20억년의 변화를 보여준다고한다 ( USA 여행 가이드에서 발췌 )산악회에서 두번와서 부라잇엔젤 트레일따라 한번은 콜로라도 강물을 손으로 만질수 있는데까지 한번은 인디언가든 지나 갈라지는 풀랫포인트 강물이 내려다 보이.. 더보기 홀스슈밴드 & 엔텔롭캐년 홀스슈밴드 (말발굽캐년) 은 산악회로 모뉴먼트벨리 글랜캐년 등산때 다녀간 곳이고 엔텔롭캐년은 처음이다강물이 흘러 말발굽처럼 생곁다고홀스슈밴드는 콜라라도강 발원지라고 한다 홀스슈밴드에서 차로 30여분걸려 엔텔롭캐년이있다현지 투어12인승 밴으로 캐년입구까지오른쪽으로 들어같다 나와 왼쪽으로 들어같다 나온다 거리는 양쪽 비슷하게 길지는 않다앤텔롭캐년은 사진작가들의 작품을보며 우리가 갈수없는 저런곳도 있구나 생각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관광회사에서새로운 코스로 개발된거같다 엔텔롭캐년은 수마일에 걸친곳을 네등분해 일반에 개방한다고한다등산화신고 걸으면 안되는 곳이있고 직각으로 세워진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곳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걸은 곳은 바닥은 고운 모래로 걷는데 지장이없고가방이나 핸드백도 걸치고 들어갈수없.. 더보기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LA에서 자이언 국립공원까지 4백45마일 네바다주라스베가스서 1박하고 유타주를 잠간걸쳐 애리조나주로여기서부터 캘리포니아보다 한시간이 빠르다핸드폰은 자동으로 손목시계는 맞추어야한다 자이언캐년에서 부리이스캐년 까지는 80여마일 부라이스캐년 가는길 차안에서 담아본 자이언캐년 무릎이 좋지않은 아내와 허리아픈 내가 여행일정을 소화할수 있을가 걱정 했는데 32인승 리무진버스에 자리도 편하고 숙식이 편해 잘 보냈다32인중 울부부 빼고 거의 서울에서 여행온 분들이시다 식구들과 이민와서 1번 산악회 회원들과 등산목적으로 두번 이번이 네번째인데 마지막일거같다 브라이스캐년저밑을 내려다보며 예전에 등산으로 와서 8자형 트레일을 디카를메고 5시간여를 다녔는데 지금은 위에서 1시간여 걸으며 폰카에 풍경을 담아보며 이.. 더보기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 도착 울부부와 서울에서온 여동생 셋이 미 서부여행 6박7일 버스투어를 떠났다LA 출발 바스토우에서 중식후 모하비사막을 몇시간달려 라스베가스 도착 벨라지오호텔 분수쑈 베네시언호텔 인공하늘 구경후 외곽의 음식점에서 저녁후 숙소인 호텔로 더보기 LosAmigos 골프코스 서울에서 여행온 여동생과 라운딩 동생은 큰딸 골프채를 가지고 나왔는데 드라이버와 3번 우드 거리가 짧다고 내 드라이버와 3번 우드를 사용한다 나보다 잘친다 10월 8 ~ 14일까지 서울에서 온 여동생과 저희부부 미 서부여행을 떠납니다 저의 블방을 찾아주신 사랑하는 블친님들 다녀와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보기 아내 생일 & 팔로스버디스 미주리주 세인루이스에 사는 둘째딸이 지난주에와 아내 생일을 좀 미루었다 했다 막내손녀 서연 사위넷은 금욜 팜스프링으로1박2일 골프여행 다녀오자 곧바로 둘째사위는 캐나다로 출장 식구 다 모일수있는 날을 잡아봐도 몇명은 빠지게 된다함께사는 큰딸이 수고한 상차림 올해는 서울에사는 여동생이 오고 LA에서 처제도 함께둘째딸이 주말에 세인루이스 집으로 떠나기전에 서울에서온 고모 멋진데가 점심 사겠다고 LA에서 세인트루이스까지 비행기로 3시간반 걸린다LA 팔로스버디스 호텔라운지에서 점심 메뉴는 거의 샌드위치 랍스터샌드위치 피쉬샌드위치 스테이크샌드위치 점심후 해변가를 1시간여 산책호텔을 나와 근처의 스타벅스커피점 으로 LA에서 유일하게 태평양 뷰를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수있는 곳이라 유명하다고 같은 몰에 유기농 .. 더보기 Castaway & 지난 토욜 둘째가 서울에서온 고모 점심사준다고 버뱅크시 산중턱에있는 레스토랑 케스타웨이로 초청 여긴 밤에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점심 맛있게먹고 둘째와 헤어져 우린 한인타운에있는 마켓들려가기로실안개인지 스모그인지 뿌옇게보이는 사이로 태극모양이 보이는 건물이 대한항공 건물 올림픽가에 있는 한남체인 들려가려고 마켓주자장에 들어서자 마켓입구도 막고 올림픽도로는 차량 다 통제한다 제51회 코리안퍼래이드가 3시부터 열린다고 흥사단보이스카웃 인원들이 마켓주변에서 행사준비 하는걸 몇컷담아봤다 더보기 울집 뜰에서 분꽃은 여전히피고파파야 꽃 1년반쯤된 파파야나무가 꽃을피운다 그렇다고 열매는 열리지않고 한 3년되야 열릴것같다 8월말 상추모종하고 9월초에 넘더워 10여일 낮에는 박스로 덮어주던게 자리를 잡았다 단호박 더보기 미국 나팔꽃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펜스에 미국나팔꽃 미국 나팔꽃은 씨가없고 줄기로 번식한다 영하로 떨어지지않는 LA 에서는 겨울에도 꽃이피는데 날시가 좀 추워지면 같은줄기에서 보라빛이아닌 분홍빛으로핀다 더보기 노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지난 몇주 더울때 담아본 골프장 풍경 새들도 그늘에서만 놀고있다 더보기 아침 산책길 아즉 배롱나무 꽃이 남아있다푸라타나스 잎은 말라 떨어지는데 큰나무에 노란꽃이활작 무궁화꽃 기러기들이 골프장 쪽으로 큰선인장에 예쁜꽃이하와이꽃 ( 풀루메리아 )극락조 허밍벌드 날아다니며 꽃에 꿀빠는거만 보았는데 앉아 쉬는 모습도 보고 생강꽃 폰카에 담아본 보름달 더보기 LA 코리아타운 나들이 아내 볼일에 손주 점심 사준다고 손주차로 LA에 10번후리웨이 지나며 LA 다운타운도 담아보고올림픽가에 있는 조선갈비 식당 까지 집에서 30여분 큰사위가 나와 함께점심먹고 계산은 사위가 가서 밥먹고 계산하라고 딸래미가 시켰나보다 점심 맛있게 먹고 아내 볼일보러아내 옷고르는데 따라다니다 보니 힘들어 밖에나와 좀있으니 쇼핑 끝났다고 160불어치인지 160불짜리인지 계산은 손주가 했다고 넘 좋아한다 나원 참.다울정 현판은 정면에 한글로 써있는데 차타고 지나며 담은 옆면 김스전기 저곳은 1.2 층 매장에 소소한 가정용품부터 이부자리 의류 전기밥솥까지 전부 한국제품 평일에 가도 한인들이 붐빈다아내가 한약산다고 천불 달래서 줬더니 한약재를 골고루 집에서 전기 약탕기에 다려 온식구 다 먹일려구 .한남체인 마켓.. 더보기 폰카에 담아본 산책길 풍경 아침 창너머로 보이는 구름속의 태양이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느낌 요즘은 아침일직 조금 걸을가 8시만 넘어도 땀이줄줄 매일 최고기온 섭시 40도까지 오른다 주변의 다른시는 40도가 넘는곳도 있다고골프장옆 학교담장에 무지큰 선인장오월에피는 자카란다꽃이 요즘에 피는나무도 있고 난타냐 무화과 집앞 골목길 어느집 뒷뜰담장에 커다란흰색과분홍 하와이꽃 초여름부터 가을 잎이 누렇게 변할때까지 꽃이핀다목욜 점심은 부에나팍 시온마켓옆에 새로오픈한 다인 코리안 식당에서 전 산악회 회원들과 삼계탕 등 몇가지 음식을. 더보기 이전 1 2 3 4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