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든파웰
9400피트의 정상에 3번만에 드디어 올랐다
지난해 눈이넘 많아 중간쯤 오르다 포기했던곳
정상이 가까와 올수록 한발한발 오르는 것이 힘들다
산소가 적어서인가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하산길은 좀 빠른곳으로 내려온다고 경사급한 산길에
미끄러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다보니 땀이 비오듯
하산길에 땀흘려 보기도 처음인거같다
촬영/6.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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