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노동절 연휴 2박3일
유타주 북부에 있는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을
다녀 왔다 자이언 국립공원 앞 모텔에
여장을풀고 둘째날 브라이스 캐년 트레일 산행.
L.A에서 자이언까지 8시간 자이언에서
브라이스캐년 2시간여 걸린다
촬영/2011.9월4일
브라이스 캐년 가는길 달리는 버스 창가로 보이는
자이언 의 풍경 몇컷
브라이스 캐년
붉은사암으로 이루어진곳 풍화작용으로 모래는 깍이고
하얏게 보이는건 철분성분이 남아 그렇다고
수없는 첨탑들이 늘어서있고
반원형 극장 같은곳이 줄이어 있다
붉은 바위색과
푸른나무의 푸른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자이언의 웅장함을 남성미에
브라이스 캐년의 아름다움을 여성미에 견준다나.
일행과 기념사진 한컷
당나귀 투어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브라이스 캐년의 해질무렵에는 온통 황금색으로 변한다고
아쉽게도 우린 오후4시에 숙소인 자이언으로 출발
8자형 트레일 산행을 5시간만에 끝내고
힘들기보단 그 아름다움에 떠나기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