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세라노스 컨트리 클럽

이곳 6월세째일요일은 아버지 날이다 
아내가 올부터는 어머니날 아버지날 식구들 한데 
모이지말고 어머니날 여자들만 아버지날 남자들만 모이기로

토욜 막내사위가 치노힐스에 있는 노스 세라노스 CC로초청
큰사위 세째사위 넷이서 라운딩 둘째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살아 빠짐 

1번홀 
집에서 1시간 거리인 치노힐스 날시가 화씨91도 다운니보도 덥다

골프코스는 언덕을 오르내리고 도그레홀이 많아 
나는 카트타고도 힘들다

이홀은 100 야드 정도만 페어웨이가 보이고
언덕넘어 보이지 않는데 언덕위 오른쪽 말둑을 보고 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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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끝내고 셀카 한컷

Happy Father's Day !!!

저녁은 치노힐스 상가내 초당순두부 에서
순두부 갈비콤보로 오늘은 저녁까지 막내가 확실히쏜다 

주일  막내가족이 온다고해 교회에서 예배후 점심먹고 
부지런히 집으로 막내딸은 엄마 일안시키려고 점심먹을 피자두판 과 케익 사가지고

다연이는 며칠전 중학교 졸업하고 9월이면 고등학교
서연이는 9월되면 정식 유치원 자매가 10살터울이다

Happy Father's Day !!!  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