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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울집 뜰에서

오월부터 요즘까지 폰카에 담아본 울집뜰에서

 

꽃양귀비 흰색 

제라늄 

코스모스 앞뜰과 뒷뜰에도


마가렛이 아직도 

오월중순경 부터 백합이 한두송이 피기시작 

앞뜰 현관앞 화단에도 백합 제라늄 
뒤쪽에는 붓꽃이 가끔 환하게 피고있다

선인장꽃 예쁘긴 한데 이틀이면 시든다 
까만 망우리들이 하나씩 다 꽃피운다

접시꽃은 얘가 마지막일거같다 

오월초에심은 열무는 유월초에 뽑아 아내가 
열무김치 담그고 새로 또 씨를 뿌렸다

예쁜 새가 울집에 꽃구경 왔나 !

요즘 백합이 만개하고있다

오월말일 손주생일 유월초이틀 큰딸생일 
손주가 사온 엄마 생일케익 
큰딸 생일되면 너는 네 생일날 애낳을뻔했다고 웃는다 

칸나 도 일년 내내피는데 
겨울보다 요즘이 많이핀다 


올들어 처음핀 분곷 

아내가 단호박 애호박 씨를심은개 여러개 나와
화초 뒷쪽 펜스가로 열심히 자라 뻗어나간다
칠팔월에는 호박잎이 펜스를 다 뒤덮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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