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크랩] 볼리비아의 호수와 화산들 유화 * 2011. 10. 26. 07:32 ◈§ 볼리비아의 호수와 화산들 §◈ 정말 다시 느끼지만 하늘은 눈이 시릴정도입니다. "달의 계곡" 비슷하네요. 이곳 산은 모두 해발 5.000-6.000 미터로 여름인데도 눈은 녹지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첫번째 화산호수인 Lag. Canapa 에 도착합니다. Lag 는 "라구나( Laguna ) 의 약자로 호수란 뜻이랍니다.. Lag. Canapa 의 전경 ......이곳 화산호수는 모두 해발 4.000 미터가 훨 넘습니다... 뒤에 나올 Lag. Colorada 화산호수는 해발 5.000 미터입니다. Lag. Canapa 의 아름다운 풍경...뒤에 설산이 호수의 아름다움을 더 하게 합니다. Lag. Canapa 를 뒤로하고 우리는 다음 행선지인 Lag. Hedionda 로 향합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선인장같은데 잎이 단단하고 뻣뻣합니다. 다음 행선지인 Lag. Hedionda 입니다. 여기는 해발이 더 높습니다. Lag. Hedionda 의 전경 다음 행선지인 Lag. Honda 로 향합니다. 우리는 다시 끝도 없는 사막지대를 달립니다. 물색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뒤쪽은 에머럴드 앞쪽은 노란색 물색이 "파인애플 환타" 가 생각납니다. 붉은 화산이 노란색 호수와 푸른 하늘과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Lag. Honda 를 구경하고 우리는 "돌의 나무" 를 보러 갑니다. "돌의 나무" 뒷편에는 이런 돌의 마을이 있습니다. 그 앞뒤는 모두 황량한 사막입니다 . 사막 한 가운데 이런 바위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신기합니다. 돌의 마을 모습 "돌의 나무" 모습..... 사막 한가운데 외로이 서있는 고목과 같군요 . 고산지대지만 한낮이고 그리고 여기는 여름철이라 꽤 더운 편입니다. 플라밍고(홍학) 멋진 호수의 물색과 플라밍고 "솔데마냐나"를 구경합니다. "솔데마냐나" 는 용암분출구입니다. 유황가스 분출구 부글부글 끓는용암 지대 노천온천 "테르마스 데 찰리" 로 내려갑니다. 노천 온천 출처 : 음악과 영상의 사랑글쓴이 : 善蛙(선와)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화의 일상다반사 푸른초원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재미있고 신기한 그림들 ◎ (0) 2011.12.22 [스크랩] △ 白頭山의 가을 풍경 ▲-(3019) (0) 2011.11.01 [스크랩] 찬란한 사막의 세계 (0) 2011.10.06 [스크랩]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0) 2011.08.23 [스크랩] 세계의 볼거리-새벽이슬님글 (전체메일 2843) 시카고 마릴린 먼로의 대형 동상 (0) 2011.08.06 '스크랩' Related Articles [스크랩] ◎ 재미있고 신기한 그림들 ◎ [스크랩] △ 白頭山의 가을 풍경 ▲-(3019) [스크랩] 찬란한 사막의 세계 [스크랩]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티스토리툴바 유화의 일상다반사 푸른초원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