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26 Red Box Trail

p>                사정이 있어 예정된 산행로가 아닌 가까운 곳으로 갔다

                올라갔다 내려오는 래드박스 트레일과 내려같다 올라오는 베어캐년

                 그늘이 많은 베어캐년을 원했지만 내려같다 올라오는게 힘들다고

               래드박스로 ~ 날시가 장난이 아니다 오래전에 산불이 난곳으로 큰 나무는 타죽고

               뿌리에서 새가지가 나와 자랏지만 아즉 그늘은 없다

               더운 날시에 걸음 속도가 느려 2시간을 넘게걸어도 목적지는 넘 멀고

나무 그늘을 만나자 다들 주저 앉는다 더이상 못가겠다고 ㅎ

               하산길에도 물을 먹다보니 가지고간 물도 떨어지고 차에 도착해

먹는 수박이 꿀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