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상사화

                

울집 상사화

어느날 다음 블로그 소개란에 상사화

란 제목으로 울집 이름모르는 꽃과 같은 꽃 이뜨기에

따라 들어가보니 몇장의사진에 꽃 이름이

상사화.개가재무릇.개난초

개난초는 또 뭐냐? 걍 내가부르는 상사화 사촌 이낫겠다

 

얘는 상사화 꽃과 같은데 잎이 지기전에 꽃 피고

잎은옥수수 잎같다 색은 연분홍

 

6월부터 꽃대 올라와 피고 지금도 핀다

꽃대 하나에 꽃이피기 시작하면 12 송이 차례로 핀다

 

                            이건 잎이진다음에 피기시작.

                     

울집 담밑에 20년째 피고지는 상사화

잎은 가늘고 길며 봄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다

잎이 5월말쯤 말라죽는다

 

7월에 꽃순이 나오기 시작 8월에 만개하며

9월초순까지간다 색은 진분홍.

 

                  올 첫번째 피는얘가 뭐가 삐쳐서 담벼락 보고 피냐?

                 사과는 골고루 익으라고 꼭지를 비틀어논다는데    목아지 비틀수도 없고

                  요건 예전에 찍은것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  (0) 2020.08.02
울집 뒷뜰  (0) 2020.07.30
오늘점심 타코  (0) 2020.07.20
놀러온 서연  (0) 2020.07.12
여행은 안돼  (0)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