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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유화의 뜰 꽃 이야기 접시꽃이 오래피고 있다 아내는 지저분 하다고 잘라버렸음 하는데 아즉 꽃이 예쁘게피는데 하니 잎이 누렁잎이졌다고 누렁잎 홀랑 떼버렸드니 봐줄만 하다 래오클레피어스 사철 피어있는거 같다 블루의 로캣꽃이 4월부터 앞뒷뜰에 한창이다 1년초인데 씨떨어져 다시나고 한다 빈터만 있음 먹거리도 심는다 파 들깨 부추 근대 고추도 심었는데 고추이제 조금자랐다 대추나무 밑에는 돋나물 밭이였는데 제비꽃 번지는걸 놔둿더니 담장밑 한켠을 다 점령해 버렸다 양귀비꽃은 개화시기가 짧지만 가끔 하나씩 자라는걸 놔두니 피고지고 10송이 이상 많게는 15송이까지도 핀다 그러니 한달이 넘어도 양귀비꽃이 보인다 아가판서스 ( 아프리카백합 ) 요즘피기시작 상추반 열무반 심던곳에 상추만 심었더니 많은 이웃들과 나눠먹어 좋긴한데 엎드려 따는것도 .. 더보기
자카란다 꽃 이곳에선 자카란다 꽃을 오월의 여왕이라고 한다 아프리카 캐냐국화 4월말부터 6월초까지핀다 골프장 주택가 공원 운전중 스탑사인에서 폰카에 담아본 풍경 더보기
선인장 꽃 선인장에 까만점은 꽃대가 올라오는거 한송이 또는 두송이 가끔씩 피었는데 올해 처음 한꺼번에 여러송이가 피었다 더보기
골프장의 기러기 가족 2번티박스옆에 부겐비레아 이곳기온에 사철피지만 보라빛의 자카란다 요즘 한창이다 올해 팔순이신 형수님 가끔나오셔 걸어서 18 홀 카트밀고 다끝내신다 요녀석들은 어미가 버리고 같는지 지난해 병아리 두마리만 다니더니 어미가 다됬다 캐나다기러기와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갸들이 쫓아버린다 골프는 일주에 월수두번 나와 캐나다기러기 병아리들 모습 몇컷씩 담아본것 야덜 부부는 그덩치에 넷두많다 둘만 잘 키우자네. 병아리 네마리는 1주정도 먼저나왔고 두마리는 나중에 나왔는데 어미들과 병아리들이 거의 함께움직인다 공동육추인가 ? 더보기
리오혼다 리버 트레일 강길옆 공터에는 갓 쑥갓꽃등 야생화가 가득 강길옆 공원 야생 토끼들이 많은데 인기척에 잽싸게 달아나 좀처럼 폰카에 담기는 힘들다 이름은 모르겠고 다람쥐 비슷하기도 하고 두더지 마냥 땅굴속에서 산다 잔디를 뜯어먹다 인기척이나면 잽싸게 굴속으로 조용하면 머리를 내밀고 주위를 살핀다 강바닥에서 오리가 새끼와 먹이사냥 리오혼다 골프장 펜스 시계추 꽃 부겐비레아 해당화 인동초 ( 금은화 ) 캘리포니아 능소화 라고 불친님 글에서 봄 더보기
타히티 보라보라 여행 5, 모든 숙소에는 바다로 들어가는 계단에 깊이가 표시되있다 첫번째 120 10센치 간격으로 점점 깊어진다 젯트스키 울부부등 5명빼고 2시간동안 섬 곳곳으로 인솔자따라 투어 오테마누 산 산악자동차 울손주등 일부만 갖다오고 4시 타히티가는 비행기 타기위해 3시까지 배타는 곳으로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둘째부부에게 고맙고 17명의 일행이 무탈하게 여행을 마치고 떠날수 있음에 감사하며 단체샷 배는 12 인승이라 배 두대가 보라보라 공항으로 출발 이곳에는 12승배만 있는줄 알았더니 큰 섬으로가는 여객선도 보인다 저비행기를 타고 1시간후에 타히티 공항에 그곳에서 9시반 비행기니 4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 이륙하자 담은 사진 맨위 와인잔 같은 두개가 우리가 묵었던 인터컨티넨탈 호텔 왼쪽의 바다는 색갈부터 다르.. 더보기
타히티 보라보라 여행 4. 구름이 몰려오고 소나기가 쏟아지고 무지개가 바다물에서 뿜어올리는듯 오테마누 산 위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오테마누 산이있는 보라보라 본섬과 우리가 묵고있는 리조트가있는 섬사이의 넓은 바다는 신기하게도 날시가 좋던 나쁘던 파도가 없다 내가 볼때만 그랬는지 본래 그런지는 모르겠다 뿌리가 위로나와 자라는 이나무는 커다란 열매도 맺히는데 먹지는 못한다고. 코스요리의 고급식당인데 주방장이 17 명의 단체손님은 처음인지 음식들고와 미듬시키신분 손들어 스테이크를 주문대로 못굽고 맛도 그렇다 아침 산책길 부채처럼 생긴나무 숙소 앞 바다에서도 스노클링할수있다 푸른바다에 검게보이는것이 산호초 자라는곳 뒤따라오는 둘째사위 손들고 오는것은 손에 빵을 쥐었기 때문 산호초 사이에는 작은 고기들이산다 얼굴을 수면에대고 빵가루를 산호초.. 더보기
어머니 날 Happy Mother's Day !!!!! 이곳 5월 두번째주는 어머니 날 6월 세번째주는 아버지 날이다 뉴저지 사는 둘째네 빼고 다들 모였다 여행 같다와 식당을 예약하려니 일요일도 토욜도 식당 예약안되 갈비사다 굽는다 손주는 지엄마에게 장미꽃 손녀 민서와 윤서는 할머니에게 난 화분과 꽃다발 선물. 더보기
골프코스에서 & 울집뜰 오월이 되니 골프장에도 보라빛의 자카란다 한창이다 골프코스가 14 15 16번 홀은 차도 건너에 있다 지난번 16번홀에서 보았던 기러기 병아리들이 안보여 서운했는데 세상에 저꼬마들 델구 차도건너 골프코스에서 놀다오나 보다 주머니에서 폰카를 꺼내는순간 차도는 지나고 얼마나 병아리 들이 빨리 달리는지 덩달아 어미들도 바쁘다 다른기러기부부 이제 얼마안된 병아리 두마리와 함께행동 하는데 미처 폰에 담을수도없이 달아나버린다 월욜 보고 수욜 16번 홀에서 다시만난 기러기 가족 조그만 병아리를 자세히 담고싶지만 뒷팀 눈치보여 걸으면서 몇컷 담은 사진이다 꽃 양귀비꽃 꽃 양귀비꽃은 종류가 수도없이 많다 야생 양귀비부터 어느것에서도 마약 성분은 없나보다 저 양귀비는 어려서 잎을 상추처럼 따 먹는다 어릴적 고향집 마당가에.. 더보기
타히티 보라보라 여행 3 스노클링 가오리 산호초 & 점심 이쪽은 수심이 깊은가보다 유조선이 섬가까이에 가는거 같다 산호초 스노클링 배는 12인승 울일행 세명과 외국인부부 몇쌍이 다른배에 스노클링 할때는 두배를 붙혀놓아 오고가고 할수있다 다른배 선장인 이분은 나뭇잎으로 멋지게 가방 머리띠등 잘도 만든다 어느곳인지 섬에 배를대고 점심은 부페로 나무잎으로 만든 접시에 넓직한 나뭇잎 하나 얹어놓은 접시 생활용품으로 인한 공해는 없겠다 테불은 바닷물얕은곳에 테불주위에는 물반 고기반 내정강이 사이로도 물고기가 많지만 스치지는 않는다 많은 고기들이 바다 바닥색과 같아 표시가 안날 터인데 지느러미가 까맡다 생각보다 맛있는 점심 열심히 먹고있는데 내장딴지를 미끈한것이 쓸고간다 커다란 가오리가 이곳까지도 어째좀 맛이간 여사님 같오 ㅋ 엄마나 딸이.. 더보기
타히티 보라보라 여행 2 아내의 뒤로 보이는 보라보라 본 섬의 오테마누 산 화산폭팔로 생긴 이산은 높이 722 미터이며 솟아있는 바위는 푸른이끼로 감싸있다고 보는 위치에 따라서 산 정상이 다르게 보인다 일가족 15명과 둘째사위 여동생과 그친구 총17명이 여행에 합류했다 스노클링 상어 가오리 산호초 세군데이며 점심도 중간에 준다고 서연이가 감기로 열이나 막내와 서연이가 빠진 15명이 배를타고 9시에 출발 옆에서 본 오테마누 산 우리뒤로 먹구름이 오테마누산을 휘감고 있다 우리도 약간의 소나기가 스노클링 하는 배는 넓이와 길이가 배와같은게 옆에 있는데 이게 중심을 잡아주는지 사람이 한쪽으로 몰려도 배가 기우는 느낌이 없다 더보기
타히티 보라보라 여행 1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 보라보라 섬 둘째사위와 딸의 부담으로 9년전 둘째부부의 신혼여행지였던 아름다운 그곳으로 온가족 초청 7박8일 가족여행 L.A 공항에서 토욜밤12시 타히티항공으로 8 시간 비행 타히티 공항에 일욜새벽새벽 5시 L.A 보다 3시간차이가난다 타히티공항에서 보라보라공항으로 1시간 비행후 보라보라 공항에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보라보라섬 보라보라공항에서 20여분 쾌속정으로 리조트선착장에 (인터컨티넨탈&탈라소 스파) 리조트에서 6인승골프카로 사람과짐을 운반 이곳에서는 골프카가 운송수단 숙소 예악시간이 남아 기다리는중 오두막처럼 보이는 숙소는 꽤넓다 침실과 세면실 거실 덱크도넓다 첫날 저녁식사 손주와 새벽산책 코코낫크랩 야생닭 수십마리 어울려 다니는데 사람보면 잽싸게 숨는다 새벽마다 신나게 울.. 더보기
보라보라 여행 가족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