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큰딸 다연이 생일이다
울 부부 교회끝나고 막내집으로
큰애 식구는 저녁 시간에 오기로
서연이 집에서 점심먹고 서연이와 동네 한바퀴
세상에 접시꽃이 활작 피였다
울집은 3월에 씨뿌려 이제 겨우 떡잎 나왔는데
서연이 언니게임기 지가 한다고
막내 사위가 스테이크를 맛있게 잘 굽는다
다연이 11살 생일
서연이 촛불 지가 끄겠다고 삐저 다시 불 붙이고
다연이 천개짜리 퍼즐 선물에 신났다
울 큰손주 20살 구월이면 대학 2년 키가 190
퍼즐 300개로 다연 이가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