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사이에
나뭇잎들이 푸르게 변했다
아카시아 꽃을보니
여름 시작인가
울집 뜰에 핀 꽃들
4월애피는 게발 선인장
선인장꽃
예쁘지만 꽃이 하루를 못간다
울집 화단은 항상 어수선 하다
지난해 두더지가 다 끌어가
전멸한줄 알았던 코스모스 담장밑 돌틈에서
붓꽃 2.3일 활작피고 진다
몇주후에 또피고
석류꽃
후리지아 듈립이 지고난자리에
아마릴리우스 꽃대가 나오기 시작
이쪽은 반그늘 지는곳이라 꽃이 좀 늦게핀다
접시꽃
아이리스 3월초부터 핀게
지금도 여전히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푸리지아는 지고
요즘은 아마릴리우수가 한창이고
백합이 꽃대가 올라오려고 한다
꽃양귀비꽃 피려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 구름이 예쁜 날 (0) | 2022.04.24 |
---|---|
로스아미고스 G,C (0) | 2022.04.18 |
주말 오전에 서연이와 놀아주기 (0) | 2022.04.09 |
토욜 네비 ( NAVY ) 골프장 (1) | 2022.04.06 |
가로수 꽃길 & 울집 뜰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