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몰려오고
소나기가 쏟아지고
무지개가 바다물에서 뿜어올리는듯
오테마누 산 위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오테마누 산이있는 보라보라 본섬과
우리가 묵고있는 리조트가있는 섬사이의
넓은 바다는 신기하게도 날시가 좋던 나쁘던 파도가 없다
내가 볼때만 그랬는지 본래 그런지는 모르겠다
뿌리가 위로나와 자라는 이나무는
커다란 열매도 맺히는데 먹지는 못한다고.
코스요리의 고급식당인데
주방장이 17 명의 단체손님은 처음인지
음식들고와 미듬시키신분 손들어
스테이크를 주문대로 못굽고 맛도 그렇다
아침 산책길
부채처럼 생긴나무
숙소 앞 바다에서도 스노클링할수있다
푸른바다에 검게보이는것이 산호초 자라는곳
뒤따라오는 둘째사위
손들고 오는것은 손에 빵을 쥐었기 때문
산호초 사이에는 작은 고기들이산다
얼굴을 수면에대고 빵가루를 산호초위에 뿌리면
금방 알록달록한 작은 물고기들이 몰려든다
점심은 주문하면 숙소로 배달도 되고
가까운 곳에 식당도있다
공동 수영장
바다물이 어찌나 맑은지
다리위에서 폰으로 줌해 담았는데 어항속 보는거 같다
여행중 모든 사진과 동영상은 내 폰카로
밑에 5장과 내가 카약타는 동영상은 세째사위가
보이는 숙소 수영장 끝 구석에서 드론으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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