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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백수의 바쁜 하루

언제나 처럼 해뜰무렵 아침산책 

날시가 썰렁해 졌다고 
미국 나팔꽃이 분홍으로 많이 피었다

 

며칠전만 해도 화려한 보라빛이 
분홍색도 섞이고 지저분 하다 
추우면 보라가 왜 분홍으로 피는지는 모르겠다

울집 뒷뜰에서

가슴이 노란 이녀석은 

코스모스 씨 빼먹는다

아침 햇살이 나무그늘 사이로 드리운 모습

10 시에는 주치의 만나려 병원에
약국에 들려 코비드 5 차 맞고

12 시에는 가야형님 내외분과 아내와
산악회에서 알던분과 5명이 염소전골로 점심

2시에는 치과에 

4시반에 신경과  예약인데 문제있어 11월 10일로 예약
머리 엠알아이 한건 씨디만 받아왔지
 아직도 신경과 의사에겐 못보이고있다


가을 날시가 한 이틀 낮 기온이 34 도로 오르더니 
해넘어간 하늘이 빯강색으로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정상이라는 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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