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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 풍경 & 토욜 놀러온 서연

저건 뭐꼬 ?

봄에는 조경용으로 화려하게 예쁜꽃이피고

열매는 블루베리 같지만 딱딱하다 

귤처럼 생겼지만 방울토마토 만하다

낑깡

요즘 벤자민꽃이 한창이다 
길바닥에는 노란 꽃잎이 쌓여있지만 
푸른잎이 강렬해서인지 꽃은 별루 눈에 뜨이지 않는다

복사꽃이 3주째 피어있는거 같다
복사꽃 개화시기가 그렇게 길었나 ?

지금부터 배꽃이 피기시작 우라 먹는배와는 다른 꽃
공원이나 가로수에 2월 한달동안 핀다

통증병원 2층창가에서 담아본 풍경 

발뒤꿈치 엑스레이 사진을 보니 뼈가 칼날처럼 삐쳐있다 
스테로이드 주사로 통증은 가라 않지만 약기운이 떨어지면 도루 아프다고
닥터 왈 열심히 발바닥 운동해서 뼈를 마모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지금 컴을 보면서도 음료수병 밟고 욜심히 발바닥 운동 하고있다 ㅎ

지난 토욜 엄마와 놀러온 서연 


뉴저지 사는 둘째가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이번주 콜로라도 덴버에
덴버에서 2시간 산으로 들어가 스노우보드 타러 왔다고
동부에서 서부로 스노우보드 타러 둘째사위가 넘 좋아한다 

영하 9 도의 추위에 스노우보드 타고 내려올때는 모르지만 
리프트타고 올라가는건 넘추워 몇번 타지도 못했다고 금욜 집에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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