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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he Huntington

 

헌팅턴 도서관 미술관 & 식물원

 

헌팅턴나이버리 가는길

지난토욜 점심먹고 큰딸부부 안사돈 넷이서

헌팅톤라이버리 들려 2어시간 구경하고 세째네 집 가기로 한다

자목련이 활짝피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발꿈치 아파 집구석에만 있었드니 어느새 봄이 찾아왔다

주말이기도 하지만 그 넓은 주차장도 만원

표사는 입구는 구비구비 줄지어 섰다

입장료는 30불 시니어 25불

여긴 세번째 오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건 첨이다

그동안 날시가 안좋다 오늘 화창한 봄 날시라서인가

헌팅턴 식물원은 크고 넓다

미리 돌아볼 곳을 정해 계획대로 움직여야 한다

미술관도 가보고싶고 온실 식물원이나 장미가든 도 들리고

싶지만 우린 2시간 정도 걸을 계획으로 차이니스가든

재패니스가든 데저트가든 으로 돌아 나오기로  한다

차이니스가든 가는길에 매화꽃이 한창이다

홍매 백매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여기에 매화꽃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차이니스가든

 

재패니스가든

백목련

데저트가든

밑둥보고 소나무인가 했는데 

조슈아트리 

데저트가든은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출구쪽 나가는길에서 담아본건데도 열대식물은 다 있는거같다

도서관

2시간 돌아보고 세쨰네가 집들이 한데서

저녁은 포터랜치 세째집으로 아내는 어제 미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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