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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 & 울집뜰에서

 

요즘은 많이 걸을수 없어 강가로 나와 
한불럭정도 걸어나와 주택가를 돌아서 
오면 1시간정도 걸린다 

공터에 쑥갓꽃


복숭아가 열렸던데 이나무는  이제사 꽃피네


푸리지아


울집 뜰 

푸리지아 튤립은 거의 시들어가고 
아이리스는 아직도 한창이다

뒷뜰에 금귤 맛나 낑깡이라고 하던데 
맛은 달콤 씁쓰름하다 

2월초부터 피기시작한 마가렛

오늘 상추밭옆에 열무를 뽑아 
아내가 열무김치 담근다고 내가 깨끝이 씻는다 

골프장에 큰소나무 솔방울이 꽃이피었다 
바람불면 노란 송아가루 날리고
솔방울 껍질같은게 상추밭으로 날려 씻을때 힘들다

상추도 많이따 아내는 
이웃집 나눠주려고 봉다리에 나눠담는다

제라늄 


제비꽃 

아마릴리우스

화단에도 화분에도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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