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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울집 뜰에 핀꽃

 

 

아이리스  3월초에 피기시작해 
아직도 여기저기 꽃대가 올라온다 

양귀비도 꽃피려하고 

울집 화단은 어수선하다 

아직도 후리지아 꽃 남아있고 아마릴리우스 꽃대가 올라오고

대추나무 감나무 이제사 새싹이 나와자라고

뒷뜰 3분에1은 밭이었는데 야채키우는 일도 힘들어 
잔디밭가에는 벽돌세우고 밭에는 보도불럭 깔아놓고 
틈사이에는 돌사다 깔았는데 돌사이로 마가렛씨와 포피씨가
날아와 예쁘게 피었다 

부활절에 교회에서 사용한 백합꽃

뉴저지에 사는 둘째딸부부가 휴가로 어제왔다
저녁사겠다고 울부부큰딸부부 6명이 칠포해물탕 집에서 

보쌈

해물탕

아구찜

요즘은 해가길어 저녁먹고 오는길에 
7시반 다되어 해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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