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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울집 뜰에서

 

아마릴리우스 와 꽃양귀비

 

4월부터 피기 시작한 아마릴리우스가 한창이고 
꽃양귀비가 여기저기에서 피기시작한다 
울집 뜰은 오월한달은 빨간 꽃들로 장식할거같다

꽃양귀비는 마약하고는 상관없는 꽃이다

잎은 상추처럼 먹기도 한다 

돌나물
화단에는 여기저기에 먹거리가 심겨있다 
부추 파 들깨 근대등 좀있음 고추 모도 옮겨심는다 

아내가 선인장 한줄기 심어놓은게 
올해 많은 꽃을피운다 선인장 꽃은 
보통 하루 가는데 예네들은 삼일 가는거 같다 

게발 선인장 몇종류가 있는데
이꽃이 가장늦게 핀다 꽁망울맺힌지가 
한달은 됬는데 이제사 꽃피운다 

앞뜰에는 가을에 나온 접시꽃들이 한창인데 
뒷뜰에 봄에나온 접시꽃은 꽃은안피고 하늘로 올라가기만 

노란 쑥갓꽃

뒷뜰에 아이리스는 이제꽃피기시작 

화단에서도 화분에서도

꽃대가 못자라고 꽃이피는것도

쌩뚱맞게 국화 한송이 
지난가을 꽃진다음 잘라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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