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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허리 치료 받으러 가는날

 

치료 끝나고 운전할 사람 될구오래서 
휴가차 와 있는 둘째딸과 병원예약 시간은 2시30분이니
둘째가 점심먹고 가자고 강남하우스 에서 
셋이서 통갈비 2인분시켜 1인분에 갈비두대 1인분 50불이다
셋이 세대도 못먹고 사실 치료받을 생각에 입맛도 없다

점심먹고 시간 널널하니 커피도 마시고 
아내는 베이커리에서 빵도사고 

1월에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 한달도 못가
고주파 열치료하기로 이건 본인에 맞는지 1차2차 
테스트를 해봐야 된다고 3,4월 그리보내고 5,1일 치료결정됬다 

남천나무 열매

치료는 진통제를 맞는 것도 아프고 20여분 걸린거 같은데 
정말 힘들고 긴 시간이 지난거 같았다

난타나

2일정도 휴식을 취하고 삼일째 걸어보니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이게 영구치료가 아니고 6개월 길게는 1년정도 간다고 
대신 다음에는 테스트 없이 아프면 금방 치료 가능하다고 한다

목베고니아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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