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지난 월욜 골프라운딩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전반8번홀부터 매캐한 냄새와 남쪽하늘에 
시커먼연기가치솟고  불자동차 싸이렌소리가 요란하다

골프장 건너편 타운하우스에 불이
좁은길에 난리도 아니다 

후반전 1시간 정도지나 불길은 잡힌거 같은데 아직도 연기가나고있다


얼굴에 흰점이있는애들을 캐나다기러기라고한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예네들은 이곳에서 텃새로살고있다

골프끝내고 시원한 맥주한잔 
냉동실에서 꺼내온 맥주컵이 시원함을더해준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 풍경 & 대추나무 다람쥐  (430) 2023.10.04
산책길 & 게 파티  (235) 2023.09.30
아침 산책길에서  (443) 2023.09.24
강길따라 산책  (449) 2023.09.21
하늘 구름도 예쁜날  (427)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