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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

아침 뒷뜰에서 바라본 골프장 

비가오거나 날시가 흐리면
으스스하고 춥다 햇빛이 들어 창문을 열면 
밖갓공기가 따스하게 밀려온다

리오혼다트레일 북쪽으로 걸어본다 
춥다고 파카조끼입고 나왔는데 며칠전 
비가내리더니 이곳의 노란꽃들이 활작피었다

인동초 넝굴은 거의 말라가는데 아직도 한송이 

크리스마스 장식 설날까지 두나보다

울집뜰

배추가 잘자라 솎아내야겠다 싶었는데 
아내가 벌서솎아 다듬어 씼어놨다 

올겨울날시가 덜 추운가 봄꽃들이 하나둘 피기시작
마가렛 제비꽃 


보통 3월에피는 아이리스도 몇송이 꽃대가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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