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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울집 뜰에서

5월초에서 6월초에 담아본 풍경 

오월초에는 아마릴리우수 아이리스 양귀비가 자리하고


2,3월에 후리지아 튤립 4,5월에 아마릴리우수 양귀비 제라늄등
5월중순부터는 백합이 피기시작 
풀뽑아주고 가을에 거름듬뿍 뿌려주면 지들이 알아서 순서대로 잘 자란다 

열무도 잘자라 6월초에 뽑아 아내가 열무김치 열무물김치 담그고

선인장꽃은 금방 시드는데  얘들은 2틀정도 피어있다

열무뽑고 풋배추 씨 뿌렸는데 6년된거라 나오려는지 

올해는 접시꽃 안심었는데 작년뿌리에서 몇그루 싹이나와 꽃핀다

이곳에서는 코스모스 사계절 자라고 꽃피운다
좁은 화단에 두그루의 코스모스가 크게자라  화단을 다 점령 
사이에 도라지도 꽃피고 

아내가 오이모종 하나얻어와 담장밑에 심어
선인장에 막대기 걸쳐놨더니 타고오르며 마디마다 오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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