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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손주와 처음 함께하는 골프라운딩

 

 

 

토욜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에서 둘째사위 막내사위
손주와 넷이서 골프라운딩 

세인루이스 사는 둘째네가 2주간 휴가로 LA에
막내사위가 갑자기 골프 예약하다보니 토욜 오후1시예약 

골프하우스에서 예약시간보다 20분 늦게 티오프 미안하다고 골프연습공 
한박스를 공짜로 왼쪽부터 둘째 막내사위 손주 

 

딸들이나 사위들과는 함께 골프를 쳐 봤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골프를 배운 손주와는 처음이다


해가 짧은요즘 매홀 기다리다 보니 13번홀 끝으로 해가져 더이상 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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