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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둘째딸 부부와 점심식사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둘째네가
3주간 휴가를 마치고 수욜 떠난다고 와 점심사주고 저희들 필요한 마켓보고
 엄마 필요한 것도 사주고 거기서는 한인마켓이 많지 않은가보다

오후에는 둘째 사위가 골프샾에 필요한게 있다고 가는길에 나 필요한것도 
하라고 오래되 골프채 손잡이가 낡은걸 다 갈아주고 한다

골프샾에 들렸다 오는길 후리웨이에서 해넘어간 
서쪽 하늘이  백미러에 예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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