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에 흐드러지게 핀
갑천변의 벚꽃을 뒤로하고 안양 사는 둘째여동생과 대전역에서 만나
두여동생과 울부부 넷이서 경주로 경주서 1박
경주도착 점심 부터 한우고기 식당에서
한우 고기를 첨 먹는것도 아닐텐데 맛있다
계획은 첨성대 들려 걷고 보문호로 가기로 했지만
일욜 오후인데도 차를 주차할데가 없다
한바퀴 돌아 불국사로
불국사 들려 예약된 숙소로
벚꽃은 다 본줄 알았는데 경주에서도
가는곳마다 벚꽃이 한창이다 벚꽃을보고 환호하는 나에게 뒤에서 아내가
무슨 남자가 꽃을 저리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내가 늙어서 그런가,
'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보문호 벚꽃길 (123) | 2025.04.08 |
---|---|
유성 갑천변 벚꽃길 & 대청호 벚꽃길 (83) | 2025.04.05 |
페블비치 & 솔뱅 (129) | 2024.10.30 |
샌프란시스코 (123) | 2024.10.28 |
마리포사 자이언 세코이아 & 요세미티국립공원 (129) | 202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