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1박하고 오전에 보문호 벚꽃길을 걸었다
아파트 주변이나 천변 고속도로에서도 노란 개나리꽃
벚꽃을 볼수있다 내평생에 이렇게 많은 벚꽃을 볼수있다니
고국에 살때는 진해나 섬진강 여의도 윤중제 등에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만 먹고살기 바빠 꽃구경 다닐 엄두도 못냇다
미국에도 몇군데 벚꽃피는 데가 있지만 개화시기를 제대로 몰라 거의 못본다
오전에는 벚꽃길을 걷고 점심후 부산으로 미국에서 사역하시다 은퇴하시고
고향인 부산에 사시는 목사님이 저녁 사신다고 바다가 식당에서 해물요리,
차창으로 보이는 산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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