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담아본 꽃
아가판서스 ( 아프리카백합 )
겉기쉬워 오로지
로스아미고스 골프장으로
울집뜰
상추가 듬성한건
두더지가 매일 두포기씩 뽑아가서 빈곳
요즘 분꽃이 한창이다
분꽃은 한낮에는 시들고 오후부터 다시핀다
용과 열리는 선인장꽃
올들어 몇송이 처음핀것
해질무렴 봉우리 터지고 해가지면 활작핀다
다음날 10 시경이면 시든다
지금부터 가끔꽃이핀다 지난해에는 9 월에 20 여송이 피고
용과 조그만하게 1 개 처음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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