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모여
막내가 엄마 아빠 와서 자고
아빠는 새벽에 트레일 걷고 엄마는 서연이와 놀라고
40분이면 가는데 잠자리 옮기는것도 불편하고
아침 일직 달려같다
도착하니 아내도 막내와 서연이 함께
트레일 입구까지만 같다온다고
시원한 날시에 결국 다함께 산책
집에와 폰 들다보니 시골 농장에 다녀온거갔다
엘 카존 트레일
가운데 잔차길 양가로는 잔돌하나없는 흙길이다
도로를 건널때도 거의 차가없다
거위 종류인데 거위와 우는소리도 같지만 색갈이 다르다
조랑말
집으로 가는길 0.7마일 남았다
이 소철은 커다란 파인애플같네
오는길에 접시꽃 씨를 받아왔다
서연이 놀이방
의자는 특별 손님 에게만 내준단다
할미가 놀다 일어나니 의자를 테불밑으로 밀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