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이 보인다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몬트리올 에서도
단풍을 별로 볼수가 없어 내심 이름이 단풍관광인데
뭐 이래 하며 퀘벡으로 이동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지 가는곳마다 비가내려 청명한 하늘은 볼수없고
날시는 캐나다 로 들어오면서 더욱춥다 보통 섭시 7.8도
퀘벡
샤또 프롱트낙 호텔. 로얄광장.
저녁에 둘째가 가재요리 시키니
산 가제를 들고나와 .
퀘벡 화가의 거리.
캐나다 몽모렌시 폭포 & 세인트 안 그랜드 캐년
토론토를 거쳐 몬트레올 지나 퀘벡에 당도하니
단풍다운 단풍을 볼수있다
몽모렌시 폭포
세인트로렌스강의 옆에 나이아가라 50 미터보다 높은 80 미터의 몽모렌시 폭포.
폭포의 물이 커피색이다
암반색이 검다
세인트 안 그랜드 캐년
3개의 출렁 다리를 건너며 절정의 단풍을 감상.
이곳도 협곡의 흐르는 물이 검은 암벽에 커피색이다
캐나다 국경을 넘어 뉴욕주 아이론덱 마운틴을 경유하는
3 시간여의 도로변 단풍이 절경이다.
한국에서 오신 한 어르신께서 몽모렌시 폭포 근처의 단풍을 보시고
내장산 단풍이 얼마나 고운데 하시더니 협곡을 다녀오신후 버스안에서 하시는 말슴.
올해는 설악산 내장산 안가 하셔서 모두들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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