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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 놀러온 서연 골프장에도 큰나무들이 있는데 기러기들은 먼산에서 자고 오는거 같다 지난토욜 엄마와 같이온 서연 엄마와 할머니는 LA 가고 서연이는 큰이모와 타겟에 생일이 10월말경인데 큰이모가 미리 생일선물 서연이가 원하는 토이를 네가지나 골라왔다 더보기
먼산의 운해 운해인지 운무인지 앤젤리스 산맥에 드리워있다 요즘은 날시가 좋은날에도 스모그때문에 보이지않던 앤젤리스산맥이 잔뜩 흐린날시에 보인다 공기가 맑아서인가? 폰카를 줌해본다 울집 뜰에서 요즘 용과 선인장 꽃이 하루 두세개식 피고있다 올해는 용과가 몇개 열리려나 그동안 많이 열린게 두개 한개도 않 열리는해가 더 많다 아내가 사온 국화 몽우리가 펴질때까지 노란 색인데 활작피고나면 흰색이다 더보기
산책길 풍경 & 대추나무 다람쥐 새벽에 길을나서 강트레일 남쪽으로 걸어본다 차량중장비 시험장 펜스에 활작판 부겐비레아 공터에 두마리 말들이 우리를 탈출했는지 활보하고있다 공터가에도 철책으로 둘러쳐있어 밖으로는 못나온다 아내와큰딸이 코스코에서 사온 국화화분 울집 대추나무에 엄청많은 대추가 열렸는데 맛도 들기전에 다람쥐들이 다먹어치운다 더보기
산책길 & 게 파티 아침에 뒷뜰에보니 안개가 골프장 펜스가로 걷는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수있는건 잠시 잠간이다 펜스가를 걷는사이 아름다운 빛은 사라진다 용과 선인장꽃도 보이고 망고 일욜 저녁 둘째사위 생일이라고 아내와 큰애가 게를 7마리 사왔다 게파는 곳에서 삶아까지준다고 한마리에 30불정도 레돈도비취 횟집에가면 마리당 백불정도 하니 엄청 싸고 요즘 게철인지 살도꽉차고 맛도있다 둘째내외와 울집식구 7명 한사람당 1마리 횟집에서는 나무망치로 두둘겨패 살을 발라먹지만 집에서는 가위로 잘라 살을 발라먹는다 더보기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지난 월욜 골프라운딩 로스아미고스 골프장 풍경 전반8번홀부터 매캐한 냄새와 남쪽하늘에 시커먼연기가치솟고 불자동차 싸이렌소리가 요란하다 골프장 건너편 타운하우스에 불이 좁은길에 난리도 아니다 후반전 1시간 정도지나 불길은 잡힌거 같은데 아직도 연기가나고있다 얼굴에 흰점이있는애들을 캐나다기러기라고한다 기러기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예네들은 이곳에서 텃새로살고있다 골프끝내고 시원한 맥주한잔 냉동실에서 꺼내온 맥주컵이 시원함을더해준다 더보기
아침 산책길에서 일출 녀석이 나를보자 ! 유도화 아보카도 천사의나팔꽃이 일년에 몇번피는지 ? 다르게생긴 무화과 울집뜰에서 잘라낸분꽃이 싹이자라 예쁘게 꽃을 4월 부활절에 핀 백합 화단에 옮겨심고 큰화분에 하나 옮겨심은게 9월에 꽃을피운다 더보기
강길따라 산책 아침 해뜰무렵 강길따라 걷는다 8월달 하루 비온게 메마른 공터를 프르게 만들고 꽃도 보인다 구름사이로 아침햇살이 리오혼다강과 LA강이 만나는곳 이곳까지 왔다가면 8천보정도 1시간 좀더 걸린다 꺼꾸로서 뭐하니 ? 이곳에 오면 시계추꽃과 열매를 많이 볼수있었는데 열매도 없고 꽃도 몇송이 안보인다 강가 돌틈에 무화과 나무와 래오클레피어스 더보기
하늘 구름도 예쁜날 몸이 않좋아 못나오던 골프장 3주만에 다시 나왔다 날시는 시원하며 하늘 구름이 예쁘다 다람쥐에게 누가 해바라기씨를 주고갔다 물론 콜프카를 타고 라운딩을 마쳤지만 허리가 아프면 다시 골프는 못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프지 않고 끝냈다 더보기
리오혼다 리버트레일 요즘 아침 기온은 걷기에 좋다 허리도 많이 좋아진거같고 1시간 걸으려면 4,5번 쉬던걸 한번정도 쉰다 인동초 (금은화) 향기가 넘 좋다 해당화열매 어디서 자고 오는지 기러기들이 여러곳의 골프장으로 날아온다 솔꽃 배롱나무꽃 극락초 노랑칸나 풀루메리아 더보기
아내 생일날 포터랜치 세째집에 가는길 지난 토욜 아내 생일날 세째집에서 모이기로 손주손녀의 생일선물 꽃 더보기
폰카에 담아보는 아침햇살 아침 안개가 남아있는 골프장 펜스가를 걸으며 담아본 아침햇살 더보기
집주변 산책길에서 가끔은 기러기들이 집주변까지 란타냐 앞집의 무화과 가끔 나눠준다 무화과속은 씨로 가득 아내는 맛있게 먹는다 석류꽃이 무지많이 피었는데 겨우 7개열였다 지난해 3개였으니 많아 열린건가 뒷골목 햇빛도 잘안드는곳에 깻잎을 모종했는데 그래도 가끔 깻잎을 딸수있다 저녁먹고 골프장 펜스가를 걸었는데 해가 짧아져 날시 시원해지면 아침에 걸어야 될거같다 골목길지나 큰길로나서면 가로수에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골프어들은 해가져도 공이 안보일때까지 플레이 전에 나도 그랬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9월달 생일인분들 합동 생일파티 더보기
집 뒷뜰에서 아침 뒷뜰에 나와보니 골프장에 안개가 좀 남아있다 아침 햇살에 길게드리워진 나무그늘과 햇살 담장밑에 상사화는 오랜세월 뿌리가 뭉쳐있기에 지난해 파내어 떼어서 다시심었다 잎은 잘자랐는데 꽃은 겨우몇송이 볼품도없다 문주란 이름은 맞는지 모르겠고 8월초부터 9월에도 예쁘게 피고있다 거의다 핀거같다 열무는 뽑아 아내가 김치 담그고 풋배추씨를 뿌렸는데 아즉 안나온다 것도 아주 오래된 씨앗이라 안나오려나 부활절에 피었던 백합꽃 다 화단에 옮겨심고 한화분만 큰 화분에 옮겨심고 싹이자라길래 물을계속주니 다시 꽃이핀다 더보기
배롱나무 꽃 산책길 동영상은 페창가카지노에서 콘서트를가진 가수 이승기 요즘 어디를 가나 가로수에 활작피여있는 배롱나무꽃 주택가에 피어있는 유카 산에서 피는 유카는 7년자라 꽃피우고 죽는데 주택가의 유카는 나무로 자라며 꽃은 매년핀다 꽃은 비슷해도 종류는 다른듯 장미꽃은 시들면 전부 잘라주지만 얼마안가 다시핀다 어린이들이 오후 공원에서 야구놀이 더보기
주말 여행 가수 이승기 콘서트에가다 집에서 2시간 거리의 페창가카지노&리조트로 딸부부 우리부부 넷이서 세째네는 그곳에서 만나기로 세째딸 지인이 룸을얻어줘 모든 비용은 룸차지로 골프도 패케지에 들었는데 나도그렇고 딸사위들도 더워서 못친다고 포기 테메큘라 이곳날시는 L,A 보다 훨신덥다 저녁은 일식 식당에서 별루 먹은것도 없는거 같은데 6섯이 먹은 식대가 700불이 넘는다 ㅎ 가수 이승기는 1박2일 프로에서 드라마에서 보긴했어도 노래는 들어본 기억이 없다 객석이 천여석 넘을거 같은데 꽉찼다 제일 앞석이 240불에서 이층이 80불이라고 세째사위가 쎌카로 나이가 36이라고 하던데 2시간여를 열창을한다 목소리도 좋고 노래하는 젊음이부럽다 좌석 앞줄은 가수 이승기와 사진도찍고 연애인과 사진 아내가 듸게 좋아한다 4층 스윗트롬에서는 창문을 열고 나가면.. 더보기
태풍은 조용히 지나가고 경고와 주의보가 무색하게 24시간 조용히 비만 내리고 태풍은 물러같다 일욜 오후 컴을보고 있는데 책상이 흔들흔들 가까운곳에서 5,1도의 지진이 났단다 유도화 월욜에 1주일만인가 산책길에 나서본다 그래도 돌풍이 불었나 ? 공원이나 골프장에 큰 나무가지들이 부러져있다 앞 골목집에 오래된 석류나무가 아깝게 뿌리채 뽑아지고 강트레일로 나와보니 강물은 줄어들었다 여긴 비오면 강물이 무섭게 흘러내리고 비그치면 강물도 바닥이 드러난다 수욜에는 신경내과 정기 검진일 닥터와 상담중에 먹는약이 많아 먹기가 힘들다고 하니 자기가 처방해준 약에대해 검증이된 심장과 간에 무해하니 안심하고 먹으랜다 이나이에 뭔 간 심장 나빠질가봐 걱정하는 줄알고 ㅎ 울집뜰 노랑칸나와 제라늄 주말 1박2일 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불친님들 .. 더보기
태풍경보와 호우주의보 캘리포니아에 며칠전부터 태풍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단전에 대비해 램프같은걸 준비하라고 한다 며칠전부터 하늘은 짙은구름이 있지만 L,A 에 30년넘겨살며 7,8월에 비오는걸 못봐서 실감이안난다 정말 비가올가? 지난토욜 로즈힐공원묘지 교회원로목사 사모님 장례예배가있어 다녀왔다 장례식장은 공원묘지 한참을 올라가 있다 공원은 여러번 다녀온 곳이지만 이번에는 내차는교회에두고 교회밴 타고갔다 장례식장애서 좀더 올라가면 둘째네가 사준 우리 자리도 두곳있다 허리가아파 스틱을짚고 걸으며 생각하니 나도 이곳에 올날이 가깝지싶다 장례식끝나고 차안에서 내려오며 담은 사진들 이곳묘지는 잔디밭 바닥에 비석이있다 서쪽으로 멀리 L,A 카운티가 한눈에보인다 내가 듣기로는 길가에 촘촘히 있는 비석은 관을세워 묻어서 그렇다고 .. 더보기
지난2주 월욜에 담음 골프장 풍경 1번홀 일욜 오후 산책길에 허리가 아파 제대로 못걷고 들어와 월욜 골프라운딩 하다보니 허리가 정상이아니다 그동안은 다리가 아파 못걸어 카트타고 돌았는데 오늘은 스윙할때마다 허리에 통증이온다 올해 85세인 가야형님 부부와 울부부 많은세월 등산도 함께하다 수년전부터 우리가 등산 그만두었는데 형님부부는 지금도 토욜마다 산악회따라 등산가신다 한때는 8명이던 골프일행도 하나둘 줄어 나와 형님만 남았다 8살이나 적은 내가 가야형님 골프 그만 두실때 나도 그만두어야지 했는데 내가먼저 못할거 같다 두어주 푹쉬고 나면 괜찮아지려나 골프연습장 캐나다기러기들은 새끼들이 잘자라 어미와새끼 구분이 안된다 봄에 새끼두마리 키우다 실패하더니 이제사 또 새끼세마리 될구 나왔다 1주만에 많이컷네 날이더우니 오리들도 시원한 그늘에서 더보기
집 뜰에서 폰카놀이 접시꽃이 이제 다져간다 분꽃 상사화 비슷한 이 난꽃은 잎이그대로 있으면서 꽃대가 올라와 꽃을피운다 잎은 지저분해 꽃대가 올라오면 다 잘라준다 꽃대 하나에 12.13송이 꽃이피기에 개화시기가 오래간다 담장밑에 상사화는 이제 꽃순이 나오기시작 8월말부터 9월초에 필거 같다 여기 난사이에도 몇그루의 상사화가 있었는데 올해는 단 한그루피었다 대개 상사화는 연분홍인데 울집 상사화는 진분홍이라 전에도 상사화 포스팅하면 상사화 아니라는 불친님도 있다 아마릴리우스 요즘피고 부활절에 피었던 백합꽃이 다시 꽃필려고 꽃몽우리 졌는데 이상기온 탓인가 낑깡이 아직 달려있는데 꽃이피고 상추는 날시가 덥자 금새자라 꽃대가 올라오려하고 고추는 여기저기 화분에서도 잘자라 많이 열린다 화분하나에 청양고추도 있는데 넘 매워 먹을수가없다 .. 더보기
폰카에 담아보는 오후 산책길 배롱나무 꽃이 피기시작 부겐비레아 강쪽 공터에 바싹마른 귀리를 보면 가을느낌 노란 쑥갓꽃이 화려하던곳이 이렇게변함 노랑 보라 난타냐 어느집 앞뜰에 심어있는 방울토마토 뜰이온통 방울토마토밭 담장 밖으로까지넘어와 열였다 집주인이 따가라고 하얀 마켓비닐봉지까지 주어 아내는 신나서 봉투 절반쯤이되도록 따가지고 둘이서 교대로 집까지 낑낑대며 들고옴 풀루메리아 (하와이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