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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산책길 & 울집 뜰에서

 

자두꽃 같기도 하고 
매년 보아도 꽃이진후 아무열매도 없다

 

요즘 꽃이 별루 없지만 
꽃을 좋아해서인가 한두송이 피어있는애도 잘 본다

새모이를 다람쥐가 먹는건지 다람쥐 먹이준건지 

배나무 묵은 잎을보면 꽃도 져가고 새잎도 많이 
나왔는데 안떨어지겠다고 붙어있는게 내모습은 아닌지 

앞골목 어느집에 자몽나무 
아내가 한 30 여개 얻어 온거같다

울집 뜰에서


올해는 가지치기 조금했더니
낑깡이 무지많이 열렸다 


지난 12월에 상추 모종했는데 그동안 추워서 인지 못자라다
며칠전에 첯번째 많이따 이웃과 나눴다 


마가렛

아이리스 ( 붓꽃 )

3월초에 피는 아이리스 벌서 두포기에서 피기시작 
다른포기에서는 소식이 없다 3월달에도 많이 필거같다

뒷뜰에서 바라보는 해저믄 서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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