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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집주변 산책길에서


가끔은 기러기들이 집주변까지 

란타냐

앞집의 무화과 가끔 나눠준다
무화과속은 씨로 가득 아내는 맛있게 먹는다 

석류꽃이 무지많이 피었는데 겨우 7개열였다
지난해 3개였으니 많아 열린건가 

뒷골목 햇빛도 잘안드는곳에 
깻잎을 모종했는데 그래도 가끔 깻잎을 딸수있다 

저녁먹고 골프장 펜스가를 걸었는데 해가 짧아져
날시 시원해지면 아침에 걸어야 될거같다

골목길지나 큰길로나서면 가로수에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골프어들은 해가져도 공이 안보일때까지 플레이
전에 나도 그랬다

지난주일 교회에서 9월달 생일인분들
합동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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