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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태풍은 조용히 지나가고

 

경고와 주의보가 무색하게 
24시간 조용히 비만 내리고 태풍은 물러같다
일욜 오후 컴을보고 있는데 책상이 흔들흔들 가까운곳에서 5,1도의 지진이 났단다

유도화

월욜에 1주일만인가 산책길에 나서본다 그래도 돌풍이 불었나 ?
공원이나 골프장에 큰 나무가지들이 부러져있다
앞 골목집에 오래된 석류나무가 아깝게 뿌리채 뽑아지고 

강트레일로 나와보니 강물은 줄어들었다
여긴 비오면 강물이 무섭게 흘러내리고 비그치면 강물도 바닥이 드러난다

수욜에는 신경내과 정기 검진일 

닥터와 상담중에 먹는약이 많아 먹기가 
힘들다고 하니 자기가 처방해준 약에대해 검증이된 심장과 간에 무해하니 
안심하고 먹으랜다 이나이에 뭔 간 심장 나빠질가봐 걱정하는 줄알고 ㅎ

울집뜰

노랑칸나와 제라늄  

 

주말 1박2일 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불친님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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