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뒷뜰에 나서니 짙은안개가
좀 걸어볼가 나서니 이건아니다
이따 아내 병원에 데려다주고 걷지하고 뒤돌아 들어온다
저 안개속에서 골프공이 보일가싶다
보이니까 치겠지만 ㅎ
아내 무릎수술후 재활병원에
화목 1주에 두번 다닌다
오늘은 닥터도 만나야해서 시간이 좀더 걸린다고
나는 걷는다 크게 한부럭 돌아오면 한시간 정도 걸리겠지
풀러톤 시청이 여기에있네
저 조그만 선인장에서 무지큰 꽃대가
올라올때는 어떤꽃이 필가 기대가 되지만
피는 꽃은 별루다 그래도 향기가 좋은지 꿀벌들이 많이 몰려온다
1시간여걷고 병원파킹랏에 들어와 차문열고 쉬려고 하는데
어느여사님이 차를 주차하려다 내차를 ㅎ
인포메션 교환하고 전번주며 전화하라고 한다
오는길에 한남체인과 약국 들려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