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울집뜰에서

이름도 모르는 이난은 겨우내 봄내 푸르게 
고운잎을 보이다  7월 중순경부터 꽃을피워 8월한달내 꽃이핀다

꽃대하나에 열세송이정도 피는거같다 꽃대가 옆에서 올라오기 
시작하면 잎은 지저분해져 잎이나온 대 전부를 잘라주면 새잎이 나온다

선인장 꽃은 가끔 하나둘씩 꽃대가 올라와 꽃이핀다

배추는 다 뽑고 상추씨 부린게 잘 자라 모종해야 하는데 
어제오늘 날시가 넘덥다 최고기온 34도 올 여름 처음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30 도대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한다

상사화가 8월중순경 부터 피기시작  울집 상사화는 진분홍이다 
옆집 상사화 핀것도 연분홍이던데 이유는 모르겠다

앞뜰에도 상사화  몇송이 피었다

상사화 먼저핀 꽃은 저가고 꽃대가 여러개 새로나온다

9월까지 필거같다


레오클레피어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오혼다 트레일  (161) 2024.09.03
아침과 저녁운동  (173) 2024.08.30
산책길에 배롱나무꽃  (144) 2024.08.19
여름날 골프장 풍경  (161) 2024.08.15
지난 토욜에  (151)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