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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리오혼다 트레일


아침에 집을나서면 분꽃이 반긴다 
분꽃은 떨어진씨로 계속 자라며 꽃피운다

아침에는 구름이 많기에 강 트레일로 나서본다
금계국이 바싹말랐다 

 

트레일 가에는 통나무갈아놓은걸 잔뜩 쌓아놓았다
나중에 거름이될지 몰라도 풀한포기 자라지 못할거같다

 

 

앞에서 커다란 개가 어슬렁거리며 오기에 무섭기도하고
서있는데 녀석도 나를 빤히쳐다
보다 강가로 내려간다 오래전에도 본거같다

 

강가 공원으로 들어서자 야생 토끼들이 많이보인다
녀석들은 인기척만 나도 도망가기바쁘다 
멀리서 폰가 줌해 보는데 여전히 경계태세 

 

 

아침일직부터 기러기들이 골프장 쪽으로 날아온다 

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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