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아내 미장원에

 

 

아내가 머리파마 한다기에 미장원에 내려주고

나는 주택가를 한바퀴 돌아본다

 

 

동백

채송화

무화과

잎과 열매가 예쁘게

란타냐

비파 열매

란타냐

낑깡

 

한시간여 걷고 오니

아직도 30여분 더 기다리라고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

밟히면 어쩌려고

극락초

군자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152) 2025.03.14
산책길 풍경  (165) 2025.03.11
울집 뜰에서  (153) 2025.03.01
산책길에 담아본 꽃과 노을  (158) 2025.02.23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172)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