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꽃을볼수있는것에 감사한다
만개한 울집 상사화
한국의 장마소식에 눈이먼저간다 태풍은 순조로이 지나같다는데
빠른복구로 피해입으신 분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수있다면 좋겠다
가로수로 배롱나무가 많이보인다
깨끝이 길가 잡초제거했네 아주까리도 없어졌다
조그만 다람쥐 줌해보니
등산다니며 하얀 이꽃이피면 여름꽃이라고 이꽃이 흙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가을이구나 했는데 벌서 흙갈색으로 변한다 아즉 여름시작도 안한거같은데
오늘은 강길 한부럭걷고 큰찻길로 나가본다
여길 걸어보긴 처음이다 차소음싫어서 안걸었다
다운니시 경계석이보인다
엘에피트니스 6개월여 크로스 수십명의 종사자들은 어디로
이업종 뿐이랴 회사고 직장이고 대형소매 매장도 거의 크로스
여기에 오면 차를파킹할대없어 빙빙돌곤 했는대
길건너로 자동차 딜러가보인다
아파트앞 화단에 빨강노랑 칸나
길가에 극락초
제라늄
이집뜰에는 팜트리가 여러개 거기에 화분을 매달았다 제라늄 철이지낫는대도
예쁘게 피였다 제라늄꽃은 4.5월에 만개한다 꽃이만개하면 잎이보이지않을정도
한시간여만에 울 동네에
♬ Forest Reverie - Hennie Bek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