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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힘겨운 하루

응급실에 실려가 진찰결과

무릅뼈 금가 6주정도 있음 낳는다며

정형외과 가보래서 금욜 정형외과에서

다시 엑스레이 찍은결과 뼈가 뿌러졌댄다

뿌러진뼈 정상으로 붙는경우도 있으니 일주일

기다려보고 그때 수술해야될지 결정한다고

 

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ㅎ

6주야 금방이지만 수술하면 몇달걸릴수도

아내 몸도 성치않아 내가 도와줫는데 내가 도움을

받아야 하다니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못하니 필요한건 왜그리 많은지

 

11월초 산책길에 담은 사진들

 

골프장 펜스에는 아즉도 나팔꽃이 화려하게

 

초등학교 3월초에 닫힌철문이 지금까지 굳게닫혀있다

 

울집 뒷뜰 펜스넘어 골프장

 

가끔 기러기들이 수십마리 날아온다

얼굴에 흰점이 있는 재네들을 캐나다 기러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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