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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길에나서면

 

월요일은 행복 했는데

수요일은 불행 하다고 해야하나

11월 11일 병원에서 의족 두개를 받았다

거실에서 넘어져 사진찍어보니 무릅뼈에 금이같다고

나으려면 6주정도 걸린다고

그래도 손이 멀쩡해 밥먹고 글쓰고 감사하며 지내야겠다

 

새벽에 바라보는 울집 뒷뜰 넘어 골프장

 

집을 나서면

 

저집은 터마이트 방제작업중

미 서부는 지진이 많아 모든건물은 나무로 짖는다

나무를 갉아먹는 개미를 걍두면 집이무너진다

울집도 7.8 년에 한번씩 한다

 

월욜 12시에 티오프

 

축란 (아말릴리우스)

4.5 월에 피는데 올해는 심심하면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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