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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85일만에

 

85 일만에 걸어보는 강트레일

다리 보호대한채 요즘 열심히 걷기운동 하루 7.8천보 걷는다

보호대 풀으려면 20 여일 기다려야

어제밤 L.A 에 비가와 엔젤레스 산맥에 흰눈이 저눈이 계속 보이는건 아니고

날시좋은면 며칠후에 없어지고 비오면 또 쌓이고

여기서 눈산에 가는건 1시간여 걸린다

 

큰길에 나서자 눈산이 보인다

나이들어 동작만 느려지는게 아니라

생각도 느려지고 시야는 점점 좁아진다

 

내 블로그 대문 오른쪽 상단에는 나에 닉과 알림 친구 표시가 있다

알림이나 친구 를 클릭하면 대문 오른쪽 최상단에 크게 X 표시가 있다

 

어느날 이게뭐지 클릭하니 나만의 특별한공간 다음블로그 일상을담다 가 나온다

친구 글도 있고 블로그 소개도 있고 처음에는 별로 관심없이 보고 나왔는데

 

몇번 들어가 보니 이게 넘좋다 친구의 새글을 바로 볼수있다

댓글에 따라들어가거나 즐겨찾기에서 찾아보던

친구의 새글이 바로 뜬다는게 넘 편하다

 

다음개편에 모든게 서툴고 맘에 안들었는데

친구새글 바로 볼수있게 만든 시스템 맘에든다

처음부터 아신 분들이야 이글보고 웃겠지만

들어가 보고도 모른걸 요즘에서야 알게됬으니 ㅎ

 

부겐비레아 그대로 있지만 가지치기해서 예쁜모양은 없다

비가오니 말랐던 금계국이 살아나 잎이파랗고 꽃도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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